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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체 IP 라인업 강화…하반기 반격 나서나

    [데일리안] 입력 2020.07.03 17:07
    수정 2020.07.03 17:07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A3·스톤에이지 이은 ‘마구마구’ 등판…기대감↑

이찬호 개발PD “야구게임 묘미 보는 재미 살려”

넷마블 마구마구 2020 모바일 메인 이미지.ⓒ넷마블넷마블 마구마구 2020 모바일 메인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이 자체 지적재산(IP)를 활용한 게임을 통해 하반기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오는 8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출시한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올해 선보이는 3번째 자체 IP게임이다. ‘A3: 스틸얼라이브’와 ‘스톤에이지 월드’에 이어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 100일 이후에도 주요 앱스토어 매출 TOP10 진입을 유지하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이 2002년 출시한 PC 온라인 게임 ‘A3’ IP 기반 MMORPG다. 넷마블은 A3를 배틀로얄 MMORPG라는 융합장르로 개발, 게임성 차별화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18일 172개국에 출시한 ‘스톤에이지 월드’는 2000년 출시돼 전세계 2억명이 즐겼던 PC게임 '스톤에이지'의 모바일 버전이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출시 1주일만에 구글 매출 6위에 올랐고 현재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세 번째 주자로 등장하는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한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가 직접 만든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기도 하다.


‘마구마구2020’은 ‘마구마구’의 핵심 게임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기존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시스템은 2020년 KBO 성적에 따라 2주마다 기록이 변화하는 ‘라이브 카드’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라이브 카드는 보유하고 있으면 2주마다 실제 경기 기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 파밍 플레이’도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하지 않아도 경기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게임재화를 위해 이용자들이 의무적으로 진행해 온 콘텐츠를 자동으로 할 수 있게 했다.


‘3이닝 실시간 대전’도 적용됐다. ‘3이닝 실시간 대전’은 다른 이용자와 맞붙어서 실제 경기를 진행하는 모드다. 야구는 원래 9이닝이지만, 넷마블은 모바일에서 긴 시간이라고 판단, 3이닝으로 압축해 짧지만 강력한 한판 승부를 만들었다.


이찬호 넷마블앤파크 개발PD는 “야구게임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덱을 짜는 즐거움, 성장시키는 재미, 다른 유저와 경쟁하고 기록을 보는 재미다”며 “이런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부가적인 요소는 편리함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엘리트 카드 1장과 100만 거니, 사전등록 기념팩’이 지급되며, 마켓 사전등록 시 ‘50보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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