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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도 '내수 진작' 동참…'대한민국 동행세일' 이벤트 쏟아진다

    [데일리안] 입력 2020.06.22 16:45
    수정 2020.06.22 16:52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여신금융협회 "9개 카드사, 17일 간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밝혀

캐시백·할인·사은품 증정…무이자할부 및 포인트 적립행사 등 '예고'

카드업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경제 내수 살리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여신금융협회카드업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경제 내수 살리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여신금융협회

카드업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경제 내수 살리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22일 여신금융협회는 9개 카드사(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KB국민·NH농협카드)가 이달 26일부터 열리는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민관이 함께 기획한 대규모 쇼핑 행사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재 주요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협력사 수수료 인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특산물 사은품 증정 등으로 대거 참여를 예고한 상태다.


카드사들도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 상향 등 정부의 소비진작 노력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총 72건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대·중·소 상생 분야’에서는 카드사별로 대형마트, 백화점, 가전업종 이용, 농축수산물 구매 시 할인 또는 캐시백해준다. 또 무이자할부 기간 확대 제공 등 총 36건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행사 분야’에서는 중·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온라인 판로 제공 및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온라인 카드이용이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헤 온라인업종 카드 결제 시 포인트 추가 적립 등 총 21건의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여행 행사 분야’에서는 고객 추첨을 통한 캐시백 및 포인트 적립, 무이자할부, 경품·할인쿠폰 제공 등 총 15건의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카드사는 기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에 대한 행사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2~6개월 무이자할부도 제공한다. 한편 카드사별 행사 내용 및 대상 업종의 경우 일부 변동 가능하며, 혜택 제공조건 및 추가 행사내용 등은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카드사가 이번 동행세일 행사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소비심리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업종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동행세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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