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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월 판매 32.8%↓…전월 대비는 회복세

    [데일리안] 입력 2020.06.01 15:24
    수정 2020.06.01 15:24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내수 7575대, 수출 711대 등 총 8286대 판매

쌍용차 5월 판매실적. ⓒ쌍용차쌍용차 5월 판매실적.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5월 국내외 판매에서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했다.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회복세를 보였다.


쌍용차는 5월 내수 7575대, 수출 711대 등 총 82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25.0%, 수출은 68.1% 각각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32.8% 줄었다.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내수가 25.9% 증가하고 수출은 10.7%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21.6%의 성장을 보였다.


회사측은 “판매 프로모션 강화로 계약은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내수 판매 증가율은 그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untact, 비대면) 구매’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커머스와 홈쇼핑 등 비대면 구매 채널을 다양화하는 ‘언택트 세일즈’를 진행해 왔으며, 이 전략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수출은 주력시장인 유럽 지역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락다운(지역봉쇄) 조치가 장기화 되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가솔린 1.2 모델(G1.2T)을 공식 론칭하는 등 유럽 경제활동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유럽에 론칭한 티볼리 G1.2T는 스포티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주행성능이 특징이며, 유로6d-step2 배기가스 배출규제를 충족해 연비 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은 물론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생산차질 방지를 위한 부품수급 및 공급망 관리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G4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함께 티볼리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를 재 출시하는 등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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