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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장관님의 적극행정' 신설…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얻는다

    [데일리안] 입력 2020.05.26 17:18
    수정 2020.05.26 17:19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특별승진 등 인센티브

금융위원회가 적극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가칭)금융위원회가 적극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가칭)'장관님의 적극행정' 창구를 신설한다. 또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특별승진 등 인센티브 제공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적극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가칭)'장관님의 적극행정' 창구를 신설한다. 또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특별승진 등 인센티브 제공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8차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적극행정 지원위는 ‘금융부문 적극행정의 실질적 변화를 통한 국민의 확실한 체감 추진’을 목표로 5개 부문 12개 과제를 실행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위 역할은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심의 및 사전컨설팅·면책제도 활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해 적극행정 지원위를 6차례 개최(서면)해 ‘금융규제유연화 방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선불카드한도 확대’ 등 다수의 조치들을 심의하고, 사전컨설팅도 2건 신청했다.


집중적으로 추진할 적극행정 중점과제도 선정하고 '장관님의 적극행정' 창구도 마련해 직원들이 익명으로 기관장에게 직접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자리잡도록 시도한다. 금융정책의 대국민 접점인 공공기관에도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행정 책임관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대도 강화한다. 우대 선발인원을 지난해 대비 2배 확대한 12명으로 하고 절차상 내·외부 공모(국민추천) 등 국민참여를 확대한다. 심사시에는 국민체감도 등 평가도 강화한다. 선발인원의 50%에 ‘특별승진, 특별승급, 최우수 성과등급, 장기교육훈련 우선선발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협업으로 우수사례를 창출한 부서에는 부서단위 포상을 신설하는 한편 범부처 적극행정 경진대회에도 참여토록 했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 19일 금융위 적극행정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해 국민 의견수렴 및 정책 홍보 등을 진행 중이다. 모니터링단은 금융위 서포터즈, 현장메신저, 유관기관 협회 등 정책고객 및 금융정책에 관심이 있는 일반국민 19명으로 구성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해 마련한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하는 한편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변화를 유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점과제를 발굴해 기관장 책임 하에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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