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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반도체기업 증설 수혜 입을 것…목표가↑"-NH투자증권

    [데일리안] 입력 2020.05.22 08:44
    수정 2020.05.22 08:44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만4000원→4만원

코미코 법인별 매출액 추이 및 전망 ⓒ코미코, NH투자증권코미코 법인별 매출액 추이 및 전망 ⓒ코미코,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2일 코미코에 대해 반도체 기업들의 글로벌 파운드리 증설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4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 주에 2024년부터 월 2만장 생산을 목표로 5나노미터 팹 건설을 발표했다"며 "이어 삼성전자도 2020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평택에 5나노미터 이하 극자외선(EUV) 파운드리 팹을 구축하기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텔 역시 미국에 추가 투자를 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간의 비메모리 증설이 본격화 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코미코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폴 등지에 보유한 법인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어 확대되는 파운드리 경쟁을 통해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며 "이어 미국 힐스보로 지역 인근에 있는 반도체 고객사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법인을 2021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인 만큼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미코는 2013년 미코의 세정 및 코팅 사업부를 단순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주로 반도체 장비의 세정과 코팅 사업을 영위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동시에 고객사로 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7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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