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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020] 황교안, 출구조사에 "경합 많아 자정에 최종 판단"

    [데일리안] 입력 2020.04.15 19:43
    수정 2020.04.15 21:19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경합 지역 많아 오늘 자정에 (최종) 판단해야

종로 출구조사, 열심히 해 많은 변화 있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가 시작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미래통합당 개표상황실에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가 시작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미래통합당 개표상황실에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5일 KBS·MBC·SBS 방송 3사가 발표한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개표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최종)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여전히 경합 지역이 많기 때문에 제가 왈가왈부하는 것보다는 오늘 자정쯤에 (최종)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4·15 총선 개표상황실에서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선거 기간 중에 만난 국민들의 절절한 호소와 바람을 잊지 않겠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송 3사는 더불어민주당가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얻는 것과 달리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최대 130석 안팎의 확보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황 대표는 '최종 개표 결과가 출구조사랑 비슷하게 나오면 당 지도부 차원에서 책임을 질 것이냐'는 질문에는 "만약을 전제로 말씀드리기 어렵다. 몇 시간 더 기다려보고 그 후에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개표상황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에 대해선 "굳이 여기에 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에서 자신과 맞대결을 펼친 이낙연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나온 결과에 대해선 "처음 제가 종로에 갔을 때랑 많은 변화가 있었다. 변화 자체가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했고, 국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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