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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사상 첫 주급 14억에 중국행?

    [데일리안] 입력 2019.07.22 16:26
    수정 2019.07.22 16:27
    김윤일 기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 확실시되는 가레스 베일. ⓒ 게티이미지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 확실시되는 가레스 베일. ⓒ 게티이미지

길고 길었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이 드디어 현실화될 전망이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각) "중국 프로축구 베이징 궈안이 가레스 베일에 러브콜을 보냈다. 베일의 이적이 성사되면 세계 최초로 주급 100만 파운드(약 14억 원)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궈안은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베일과 레알 마드리드의 결별은 시간문제다. 지난 6시즌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던 베일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만 3골을 넣는 등 큰 경기에 유독 강한 면모를 선보였으나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결국 지난 시즌 도중 지휘봉을 다시 잡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적을 권고한 상황이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60만 파운드(약 8억 8500만 원)의 주급을 맞춰줄 구단이 없는데다 선수 본인도 주급을 삭감할 뜻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이라면 다르다. 슈퍼스타 영입에 적극적인 중국은 이적료는 물론 선수 연봉까지 천문학적인 액수를 지불하며 몸집 불리기에 한창이다. 이제 관건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고픈 베일이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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