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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용 코치 실명 공개" 몹쓸짓 후 50만 원 주며...

    [데일리안] 입력 2019.01.14 15:00
    수정 2019.01.14 15:00
    서정권 기자
전 유도선수 신유용이 미성년자 시절 코치로 부터 성폭행 당한 사실을 폭로해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신유용 SNS전 유도선수 신유용이 미성년자 시절 코치로 부터 성폭행 당한 사실을 폭로해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신유용 SNS

"신유용 코치 실명 공개하라."

여론이 공분하고 있다. 전 유도선수 신유용이 미성년자 시절 코치로 부터 성폭행 당한 사실을 폭로해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특히 신유용 코치 폭로와 맞물려 코치의 실명을 공개하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여론의 분노가 치솟으며 체육계 썩고 있는 '성폭력'에 대한 추가 조사도 요구하고 있다.

신유용 선수는 추가적으로 글을 게재하며 원글을 삭제하는 이유와 더불어 향후 입장 표명에 대해서도 예고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이미 신유용이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해당 코치는 연인 관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부터 5년간 20여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반해 미성년자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당시 한 국제대회에서 '생리' 일정을 물어본 후 임신 테스트기를 건넸다는 주장과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까지 시킨 정황이 공개되며 분노를 사고 있다.

특히 코치의 아내가 지인에게 신유용과의 얘기를 듣고 의심하기 시작하자 신유용에게 연락을 해 “지금 50만원이 있는데 이거라도 보내줄게, 마음 풀고 (아내에게) 무조건 아니라고 하라”며 회유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에 해당 코치는 한 매체를 통해 “아내가 신유용이랑 사귀었냐고 물어서 아내가 알면 안 되니까 (신유용에게) 50만원을 받고 아니라고 하라고 말한 것 뿐”이라고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왜 신유용 이름만 공개하나", "2차 가해아닌가", "코치 실명 공개", "제2 조재범 줄줄이 나오겠네", "정말 화난다. 썩은 인간들 이름 공개하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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