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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중독 의심 풀무원 푸드머스 케이크 잠정유통 판매 중단

    [데일리안] 입력 2018.09.07 10:38
    수정 2018.09.07 10:38
    최승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 논란을 일으킨 케이크 유통을 중단시켰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일 부산 지역 등에서 동일 원인으로 추정되는 집단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원인조사 및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식중독은 학교급식소 13곳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467명 발생했으며, 현재 식중독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조사와 함께 보존식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식중독 발생 학교 급식 13곳에 풀무원 푸드머스(유통전문판매업체)가 동일하게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을 식중독 발생 원인식품으로 추정하고 해당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잠정 유통판매 금지 조치하고, 해당제품에 대한 유통 추적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중독 의심환자 인체검사와 유통 제품 신속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판정 시 회수‧폐기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한 낮 기온이 높은 환절기에는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만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준수하고, 냉동 케익과 같은 제품은 반드시 5℃이하 저온에서 해동하고 냉동 축‧수산물은 흐르는 물에서 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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