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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발급

2020.04.03 17:10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cj5128@empal.com)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일부터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인 '전주 함께하트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체결한 전주시와 전주형 재난 기본소득 지원을 위한 선불카드 제휴 업무협약에 따른 조치다. 선불카드는 이날만 본점에서 발급되고, 6일부터는 전주에 있는 모든 영업점에서 발급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시민들이 전주 함께하트 카드를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HDC신라면세점, 20일까지 영업 중단…롯데 제주점도 휴일 휴점

2020.04.03 17:08 |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csk3480@dailian.co.kr)

코로나19 여파로 면세점 영업 중단이 잇따르고 있다.
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은 온라인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면세점 영업을 4일부터 20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달 초부터 영업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가량 단축 운영해왔다.
롯데면세점 제주점도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주말과 공휴일 영업을 중단한다. 코엑스점과 부산점은 이달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주 1회 휴점한다.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은 운영 시간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로 단축한다.
앞서 신라면세점 제주점도 이달 주말과 공휴일 등 총 10일 간 휴점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의 경우 인천공항 탑승동에서 운영 중인 19개 매장 중 5개 매장을 임시휴업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 신제품 출시

2020.04.03 16:50 |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irene@dailian.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바나나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고품격 리얼 바나나 우유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서울우유 바나나’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바나나 페이스트를 듬뿍 담아낸 제품으로 바나나 고유의 풍미와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절대다수의 제품들이 바나나 농축 과즙으로 바나나 맛을 구현한데 비해 ‘서울우유 바나나’는 바나나를 갈아 넣은 퓨레를 사용해 실제 바나나와 가장 유사한 맛을 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3000mg이나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수입탈지분유 및 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의 경우,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을 통해 앙증맞은 바나나 이미지를 그려 넣어 귀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엿볼 수 있으며, 기존에 있던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200’ 제품 또한 함께 리뉴얼 되어 따뜻한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 팀장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바나나 본연의 달달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아낸 이번 신제품이 바나나 가공우유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은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케미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알베스코' 공급

2020.04.03 16:30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eu@dailian.co.kr)

SK케미칼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하는 11개 국내 의료기관에 자사의 기관지 천식 예방적치료제 알베스코(성분명 시클레소니드)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의 알베스코 공급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진행된다.
알베스코는 최근 일본에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승선했던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돼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일본감염병학회는 알베스코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23일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가 “안전성, 약효성, 해외 사례, 국내 판매 여부 등에 대해 검토한 결과 시클레소니드가 가장 타당성 있는 약물”이라며 논문 사전 게재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신속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 재창출 방식의 연구이다. 약물 재창출은 기존에 허가됐거나 임상 중인 약물에서 다른 효능을 찾아내 사용하는 신약개발 기법이다.
이번 알베스코 연구자 주도임상시험은 경증 코로나19 환자에서 시클레소니드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임상으로, 2개 시험군과 1개 대조군을 구성해 11개 의료기관에서 141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11개 의료기관은 임상 진행을 위한 자체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를 통해 행정적 절차를 진행하고 SK케미칼은 치료제 임상에 필요한 알베스코의 공급 등 관련 제반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알베스코의 연구자 임상을 승인한 바 있다.
한편, SK케미칼은 일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중인 ‘아비간’의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이 확인돼 국내 임상이 결정될 경우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SK케미칼은 아비간 개발사인 후지필름 토야마화학의 한국 내 파트너이다.

[코로나19] 네이버 “온라인 개학에 ‘밴드’ 한 달 새 4만개 신설”

2020.04.03 16:23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ek@dailian.co.kr)

네이버는 그룹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밴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시작된 ‘2020 신학기 밴드 캠페인’을 통해 개설된 밴드는 현재 4만여개를 넘어섰다. 이용자는 약 33만명에 달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출석 체크·라이브 방송·과제 제출 등이 가능해 수업 관리 및 교사와 학생 간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유용하다”며 “학교와 학원을 위주로 사용성이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대면 문화 확산과 함께 ‘라이브 방송’ 기능을 이용하는 그룹의 수는 3월 들어 1월 대비 10배 넘게 증가했고, 방송 수는 12배가량 증가했다.
밴드를 이끌고 있는 네이버 그룹&사내독립기업(CIC)의 김정미 책임리더는 “제한된 멤버들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 불특정인에게 노출될 위험이 적기 때문에 선생님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하고 수업 목적에 맞춰 온라인 학습과 모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 대기업 '先자구노력 後자금지원' 원칙 확인

2020.04.03 16:11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cj5128@empal.com)

금융위원회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기업 지원 방안과 관련해 '선(先)자구노력 후(後) 자금지원' 방침을 확인했다. 대기업은 정부 지원을 받기보다는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과 기업의 자구노력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은성수 위원장 주재로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지난달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한 기업 금융지원 방침을 재확인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를 포함한 대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원칙을 재확인했다"면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업종 등을 제한하지 않고 자금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어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에 포함된 기업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금융시장 시스템 복원을 뒷받침해 금융시장이 제 기능을 발휘함으로써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대기업의 자체노력과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부족할 경우 정책금융기관이 개별 대기업 상황을 봐서 자구노력과 유동성·재무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여부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실점’ 롯데 박세웅이 견뎌야 할 무게

2020.04.03 16:07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ktwsc28@dailian.co.kr)

‘안경 에이스’로 돌아와야 하는 박세웅(25·롯데 자이언츠)이 자체 청백전에서 10실점 난조를 보였다.
박세웅은 3일 김해 상동구장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 청백전에 홈팀 선발 투수 등판, 3.1이닝(투구수 77) 8피안타(2피홈런) 4볼넷 3탈삼진 10실점 뒤 강판됐다. 1-10으로 크게 뒤진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세웅은 김민수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운드를 떠났다.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슬라이더-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점검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맞이한 2회초 김민수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3회에 와르르 무너졌다. 6개의 안타를 맞으며 7실점했다. 4회에도 딕슨 마차도에 볼넷을 허용한 뒤 안치홍에게 초구를 던져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호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막판부터 살아난 박세웅은 지난달 28일 자체 청백전에서 4이닝 무실점 호투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일 자체청백전 해설도 맡는 등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안경 에이스’로 불리며 부산 야구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박세웅은 지난 2년 동안 팔꿈치 부상으로 정상적인 투구를 하지 못했다. 2018년 1승5패 평균자책점 9.92로 좋지 않았다. 2019년에는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며 3승6패, 평균자책점 4.20의 성적에 그쳤다.
하지만 올 시즌은 부상을 털어내고 2017년(12승6패 평균자책점 3.68) 재현을 꿈꿔왔다. 자신감도 보여줬다.
물론 이날 결과는 매우 좋지 않다. 연습경기라 해도 10실점은 결코 적지 않다. 하지만 발전을 위한 실험적 투구로 볼 수 있는 부분도 많다. 매 이닝 볼배합과 결정구를 바꾸는 등 다양한 실험을 했다. 하지만 당장의 결과가 좋지 않아 팬들의 실망이 큰 것은 사실이다.
누구보다도 ‘안경 에이스’라는 말을 다시 듣고 싶어 하는 박세웅이 견뎌야 할 무게다.

[총선2020] 김성곤 "압구정 재건축에 스마트시티 개념도입 필요”

2020.04.03 16:06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hnk0720@naver.com)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강남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구정동 재개발 문제 해법으로 '웰빙 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3일 "지난 1일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압구정동 재개발은 현재까지의 일반적인 재개발 추진절차를 넘어서야 모두가 만족할 만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며 "향후 압구정동 재건축 사업에 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하여 서울시에 제안하고 탄력적인 재건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미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한국의 방역과 의료시스템에 전세계가 호응했던 것처럼 첨단 주거와 도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면 향후 또 하나의 코리아 신화를 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스마트시티는 주거 단지내에서 주차·쓰레기·미세먼지·의료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친환경 인공지능 도시를 말한다"라며 "이미 대한민국은 첨단 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기반이 갖춰져 있기에 건축기술과 접목한다면 스마트시티는 단기에 성과를 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강남구는 지난 2006년 이미 TV전자정부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어 강남구의 전자행정과 스마트시티 개념이 접목되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2020.04.03 16:05 |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esit917@dailian.co.kr)

코스피 지수가 1700선에 안착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58포인트(0.03%) 상승한 1725.44를 기록했다. 개인이 홀로 349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13억원, 827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 등락지수를 살펴보면 음식료품(1.65%), 섬유·의복(1.30%), 종이·목재(1.86%), 의약품(1.13%) 등은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화학(-0.35%), 의료정밀(-1.18%), 운송장비(-0.89%), 유통업(-0.41%) 등은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0.43%), 삼성바이오로직스(0.65%), 셀트리온(0.51%), LG생활건강(2.56%)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50%), 네이버(-0.86%), LG화학(-0.17%), 현대차(-0.35%)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5.31포인트(0.94%) 상승한 573.01을 기록했다.

조주빈 구속 13일까지 연장…공범 복무중인 군부대 압수수색

2020.04.03 16:01 | 김소영 기자 (acacia@dailian.co.kr)(acacia@dailian.co.kr)

성착취 동영상 등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구속 기간이 13일까지 연장됐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법원으로부터 조씨의 구속기간 연장을 허가받고 3일 오전 10시 조씨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다시 조사했다.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혐의로 지난달 9일 구속기소 된 27살 한모 씨도 이날 함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한씨의 범행에 조씨가 어떤 방식으로 공모했는지를 놓고 두 사람을 집중 추궁했다.
조씨는 이날 조사에서 한씨에게 범행을 지시한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한씨가 공모에 지원해 피해자들에게 보냈을 뿐 대면하거나 돈을 준 적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5일 검찰에 송치된 이후 일곱 번째 피의자 신문이 이뤄진 이날 조사에는 조씨 변호를 맡은 김호제(38·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도 참여했다.
김 변호사는 "조씨가 자금책 등 역할을 분담한 것은 아니다. '박사'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에게 심부름을 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원에 대한 지휘·통솔 관계를 갖춰야 적용할 수 있는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전날 조씨 측이 박사방을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주장하는 닉네임 '부따', '사마귀', '이기야' 등 공범 3명 중 2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3일 "오전 9시30분부터 조주빈의 공범 A씨가 복무 중인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A씨의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조씨의 김 변호사가 밝힌 공동 운영자 3명 가운데 '이기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공익근무요원 최모 씨는 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최씨는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보조 업무를 하면서 200여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현재 소집해제된 상태로 알려졌다.

서울시, '오페라의 유령' 관객 8578명에 '외부접촉 자제' 당부

2020.04.03 15:58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qurk@dailian.co.kr)

서울시가 앙상블 배우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객 8578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서울시는 3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연 관람객들에게) 가급적 외부 접촉을 자제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안내하는 문자 메시지를 오늘 중 발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지난달 31일 외국인 출연자의 확진 소식을 전하며 공연을 2주간 공연을 중단했다. 이어 2일에도 외국인 출연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오페라의 유령'이 공연 중인 블루스퀘어를 폐쇄 조치하고 방역 소독을 마쳤다. 또 확진자가 머물고 있던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 호텔은 투숙객 이동 중단과 신규 투숙 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공연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 등 총 128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며 3일 오전 현재 확진자 2명, 음성 83명, 결과 대기 8명, 검사 대기 35명으로 확인됐다.

초신성 윤학 측 “코로나19 확진, 소속사 직원은 전원 음성”

2020.04.03 15:53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보이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본명 정윤학)이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윤학 몸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달 31일 한국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1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판정을 받은 직후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소속사 직원들은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윤학은 2007년 데뷔한 그룹 초신성 리더로 활동하며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초신성은 2018년 슈퍼노바라는 새 그룹명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윤학은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국내 연예인 중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되기는 윤학이 처음이다.

[주간분양] 전국 8곳 총 2914가구 청약…검단신도시 맞대결 ‘주목’

2020.04.03 15:53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2900여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8곳에서 총 291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검단신도시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동시접수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웨이브리치’와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오피스텔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4곳은 모두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다만 부산 사상구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 센트럴’은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함께 1시간 간격으로 방문할 수 있게 예약 운영도 진행한다.
우미건설은 7일 검단신도시 AB12 블록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의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의 4개 동, 총 437가구로 조성된다.
대방건설은 7일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의 7개 동, 총 722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은 8일 대구 중구 도원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로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과 아파트 894가구 등 총 11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라는 9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모델하우스를 사이버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9~84㎡의 4개동, 총 385가구 규모다.
호반건설은 10일 ‘호반써밋 목동’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호반써밋 목동’은 신정2-2구역을 재개발한 양천구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9층, 39~84㎡의 7개동, 총 4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익스플로러 맹추격…수입 대형 SUV 혈전

2020.04.03 15:52 |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24pyk@dailian.co.kr)

국내 시장에서 완성차와 수입차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쉐보레가 수입차 판매로만 두 달 연속 국내 수입차 업계 판매순위 3위에 올랐다. 특히 수입 대형 SUV 차급에서 쉐보레 트래버스가 이 분야 맹주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맹추격하며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3일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는 3월 한 달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전월 대비 40.1% 증가한 1363대의 수입 모델을 등록(판매 기준 1432대)했다.
이는 국내 24개 수입차 브랜드 중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지난 1월과 2월에 각각 4위와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쉐보레는 작년 11월 KAIDA 집계에 포함된 이후 줄곧 상위 5위권을 유지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특히 쉐보레 트래버스는 3월에 총 439대가 등록(판매 기준 532대)되며 경쟁 차종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단 6대 차이로 추격했다.
트래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SUV 중 가장 큰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순수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 EV는 전월 대비 17.7% 증가한 총 506대(판매 기준 430대)가 등록되며 수입 전기차 시장 내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3월 전체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쉐보레 콜로라도는 3월 총 295대(판매 기준 329대)가 등록돼 올해 1~3월 누적 총 1764대의 등록 대수를 기록하며 1분기 베스트셀링 모델 3위에 올랐다.
국산과 수입 신차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쉐보레는 KAIDA에 가입된 국내 24개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내에 연구 개발 및 생산 기반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국내 생산 차종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간 총 3187대가 판매되며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동급 유일 고급 옵션 등을 앞세워 여성과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무증상 전염 가능성에…"발병 2일 전 접촉자까지 조사"

2020.04.03 15:50 |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trustme@dailian.co.kr)

정부가 무증상 전염 가능성을 고려해 접촉자 파악을 증상 발현 하루 전에서 이틀 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감염 가능시기를 발병 2일 전까지로 확대 적용하는 게 필요하다"며 "지침 변경을 결정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무증상기에 노출돼 확진됐다는 보고들이 독일, 중국에서 있었다"며 "우리나라에서도 그(무증상 감염) 여부에 대해서 역학조사 결과들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역시 미국 내 환자 4명 중 1명이 무증상 감염자라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 48시간 동안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무증상 전염 가능성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방역 당국은 관련 내용을 반영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을 전날 개정했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환자 동선 공개범위 및 접촉자 파악은 증상 발생 1일 전에서 2일 전으로 늘었다.
다만 방역 당국은 격리해제 시기를 증상 발현 이후 2주에서 3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정 본부장은 "증상발현 후 3주까지 격리하는 것은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퇴원이나 격리해제 후 일정기간 개인위생수칙을 좀 더 준수하게 하거나 보건교육 등을 강화하는 쪽으로 지침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전수조사…2880명 중 27명 확진방역 당국은 이날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감염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어제까지 환자‧종사자 및 관련자 288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환자는 27명으로 환자 10명‧직원 10명‧환자 가족 및 방문객이 7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자가 발생한 6개 병동에서 퇴원한 환자들과 퇴원환자와 관련된 간병인들, 그 밖의 다른 관계자들에 대해서 추적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해당 병원 관련) 첫 환자인 75세 환자분 이외에 좀 더 발병일이 빠른 환자가 4명 정도 확인됐다"며 "심층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일부 환자들이 코로나19 이외의 질환으로 유사 증상을 보인 경우가 있었다면서 "현재로서는 3월 22일경 전후 발병 환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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