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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사이클링 히트’ 멋쩍은 NC 양의지 2루행

2020.09.18 22:05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eunice@dailian.co.kr)

NC 다이노스 안방마님 양의지가 2루타 하나가 모자라 사이클링 히트를 놓쳤다.
NC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원정경기서 만루홈런을 폭발시킨 양의지의 활약에 힘입어 9-5 완승을 거뒀다.
주인공은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이날 4번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4개를 안타를 몰아쳤고 홈런 1개 포함 7타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양의지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그는 1회 결승점이 된 2타점 3루타로 포문을 열더니 2회에는 만루 홈런으로 일찌감치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양의지는 5회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으나 8회 좌전 안타를 뽑아냈고 선수 본인도 사이클링 히트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대기록까지 모자란 안타는 바로 2루타.
양의지는 9회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섰고 김세현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빨랫줄 같은 강습 타구를 만들어냈다.
누가 보더라도 단타에 그칠 상황. 하지만 양의지는 2루까지 내달렸고 2루까지 안착했으나 야수 선택에 의한 1루타로 처리되며 이닝 종료와 함께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양의지는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도 “사이클링 히트를 생각했다. 그래서 2루까지 뛰었다”고 말했다.
양의지는 이날 활약으로 SK전에 유독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특히 NC 이적 후 2개의 만루 홈런을 기록 중인데 이번 경기에 앞서 지난 6월 SK전에서도 터뜨려 비룡 천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황선홍 빈자리’ 대전…조민국 감독대행 선임

2020.09.18 21:42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eunice@dailian.co.kr)

황선홍(52)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조민국(57) 전력강화실장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대전은 18일 조 실장을 감독대행 자리에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조 대행은 올 시즌 잔여 8경기서 전력강화실장과 감독대행을 겸임한다.
앞서 대전은 지난 8일 황선홍 전 감독이 성적을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한 뒤 강철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기 치열한 승강 전쟁을 앞둔 상황에서 효율적인 팀 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조 감독대행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한편, 대전은 올 시즌 후 정식 감독을 임명할 예정이다.

[스포튜브] 롯데 암흑기 시절 사직구장 분위기는?

2020.09.18 21:35 | 안치완 객원기자 ()

전 롯데 선수였던 이명우와 이우민이 2000년대 초중반, 롯데 암흑기 시절을 떠올렸다.
MBC 스포츠의 유튜브 채널 ‘스토킹’은 14일 ‘선수들이 기억하는 그 시절 사직구장’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출연한 이우민은 과거 롯데 암흑기 시절 사직구장 관중석이 텅텅 비었다는 질문을 받자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의 전화 통화가 다 들렸다. 야구 정말 못한다라는 얘기도 들었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이명우는 “전광판 뒤에 연기가 피어올랐다. 알고 보니 삼겹살을 구워 나는 연기였다. 심지어 관중석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도 계셨다”고 말했다.
롯데 암흑기를 청산한 인물은 바로 첫 외국인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였다. 롯데는 로이스터 감독 시절 가을 야구에 진출했고 사직구장은 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이에 심수창 해설위원은 “경기 전 몸을 풀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가면 갑자기 사람들이 막 뛰어 들어왔다.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였다”라며 “그런 분위기면 원정팀 선수들도 힘이 나고 전투력이 상승한다. 그래서 부산 원정을 가면 좋았다”고 거들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윤석열·나경원만 물고 늘어지는 與 지지층…재난지원금 명절 전 지급 '산 넘어 산'

2020.09.18 21:11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sfironman1@dailian.co.kr)

▲합리적 발언은 막고, 윤석열·나경원만 물고 늘어지는 與 지지층
17일 더불어민주당 강성지지층이 다수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우리가 궁금한건'이라는 태그를 인기글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 등의 사건을 언론이 취재하고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추미애 장관 아들 사건에서 사실관계로 다투기 어려워지자 물타기로 상황을 타개하려는 여권의 정략에 지지층이 움직이는 셈이다.
▲김은혜 '4년 갭투자 방지법' 발의…"실거주 주택 매매, 계약갱신 거절 가능"
실거주를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해도 세입자의 동의가 없으면 거주가 불가능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매매계약을 체결한 주택 매수자가 해당 주택에 실제 거주하려는 경우 기존 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우리가 지켜준다④] 조국 이어 '추미애 사태'까지…與, '덮어놓고 뭉쳐야 산다'
평범한 20대 청년 병장을 향한 집권여당 의원의 '적폐몰이'식 공격에 온라인상에서 '우리가 지켜준다' 움직임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단순히 작금의 '추미애 사태'에 국한된 게 아니라, 현 정권 집권 이후 4년간 빈발한 '불공정·반칙·특권' 사태에 청년들의 분노가 폭발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온 국민의 공분을 산 '조국 사태' 이후 '제2의 조국 사태'로 불리는 '추미애 사태'까지 터졌지만, 여권은 진정성 있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 등을 덮고 국면을 전환하려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사 때 밝혔던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평등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약속은 온데간데없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재산 신고 누락·부동산 투기 의혹 김홍걸 '제명'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재산 신고 누락 및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주당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 신분이어서 당의 제명 결정에도 의원직은 유지하게 된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전했다.
▲통신비에 무료백신까지…재난지원금 명절 전 지급 '산 넘어 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충격을 덜기 위해 마련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통신비 지원 반발에 무료 백신 접종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정부가 국회 통과 즉시 지급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4차 추경이 전액 빚을 내어 집행하는 만큼 논란이 되는 사업을 과감히 제외하고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국회가 22일 추경을 확정하기로 협의됐는데 이는 추석 전 추경 자금 집행을 개시하기 위한 사실상 데드라인"이라며 "국회가 이때까지 4차 추경안을 확정하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스가는 '탈아베'를, 아베는 '푸틴'을 꿈꾼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조기총선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가 총리는 지난 16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민이 가장 원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제의 양립"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어쨌든 1년 이내에 중의원 해산·총선거가 있을 것"이라며 "시간 제약도 시야에 넣으며 생각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가 총리 임기는 내년 9월까지이고, 일본 헌법상 총리는 중의원 해산의 전권을 갖는다.
▲[단독] LG 윙, 사전 판매 없다…이유있는 자신감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 출시 전 사전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략 스마트폰이 사전 판매 기간 없이 바로 출시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사전 판매 기간 사은품을 지급하기 위해 소요되는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더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품을 내놓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제품 공개 후 긍정적인 시장 반응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로도 해석된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 윙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내달 5일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중학생 학원 고민은 그만… 중등인강으로 내신관리 해결하세요

2020.09.18 21:00 |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sungjw@dailian.co.kr)

올해를 겪으며 학부모들은 자녀를 학원에 보내도 괜찮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공부를 마무리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내신성적관리를 하고 공부습관을 들이기에 중요한 시기인데, 이때 방과후 중등학원과 홈스쿨링 등 자녀에게 맞는 중학생 공부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학생들 사이에서는 다음 학년이나 고등학교 과정 등 선행학습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때 다른 학생들과 자신의 성적이나 처지 등을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수준을 잘 파악한 뒤 그에 맞는 학습을 이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은 스마트학습 하나로 중학교 전과목 모두를 공부할 수 있다. 학원 못지 않은 우수한 커리큘럼과 체계화된 학습관리, 폭 넓은 학습 과정 등으로 최근 학습자가 크게 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공부를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친근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과정과 수준별 수학/영어 학습 커리큘럼을 마련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학교 교과서 모든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은 물론 예습과 복습, 시험준비까지 원활하게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온라인 개학과 실제 개학을 병행하며 혼란스러운 학생들이 내신공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적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수학과목이나 영어과목의 경우 수준별, 영역별 과정도 마련했다. 입문부터 심화 과정까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개인맞춤형 공부과정을 안내해준다. 이 과정에서 밀크T중학은 학생들이 중등인강을 통해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지 꿀팁을 알려준다.
실제 한 학습생은 “지난해까지 중등학원에 다니다가 올해부터는 새로운 중학교 공부방법을 고민해보던 차에 중등인강을 알게 됐고 지금은 누구보다 즐겁게 중학교 공부를 하고 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중등학원 없이도 즐거운 중학교 내신성적관리를 할 수 있는 중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T중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與양향자, '라면 형제' 말하다 눈물 '왈칵'…"송구하고 참담"

2020.09.18 20:57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sfironman1@dailian.co.kr)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최근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가 부모 없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화재사고로 의식을 잃는 중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사회와 국가가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형제 어머니의 책임은 철저히 따져봐야 하지만 그렇다고 공동체와 국가가 면책되진 않는다"며 "두 아이를 키운 엄마, 국회의원, 여당 지도부로서 너무나 부끄럽다"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배고픔을 견뎌야 했던 아이들의 삶의 무게가 마음을 아프게 짓누른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1분 가까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그는 "어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두 아이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며 "국무위원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문제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송구하고 참담하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학교, 공무원, 경찰이 힘을 모아 취약상황에 놓인 아이들의 실태를 시급히 파악해야 한다"며 "중앙정부가 이를 위한 계획과 재원을 담당하고 국회의원은 자기 지역구의 아이들을 챙기자.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낙연 대표도 이날 "돌봄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아동 현황을 세밀히 파악하고 긴급돌봄 내실화에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스토랑’ 함연지, ‘오뚜기 가문’표 라면 레시피 공개

2020.09.18 20:4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원조 ‘3분 맛집’ 딸 함연지가 라면 꿀조합 레시피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편셰프 도전기가 공개된다. 함연지는 이날 넘치는 텐션과 신박한 꿀조합 레시피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함연지는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은 채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촬영 며칠 전 함연지가 다리를 다쳐, 움직임이 불편했던 것. 그러나 부상투혼과 관계없이 함연지는 끝없는 웃음과 텐션으로 ‘편스토랑’ 분위기를 확 띄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그렇게 호기심이 쏠린 가운데 함연지의 특별한 아침밥상 준비가 시작됐다. 함연지는 ‘나는 라면집 딸이니까 라면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해보겠다. 내가 발견한 라면 꿀조합이다’라고 말하며 집에 있는 3가지 종류의 ‘가문의 라면’을 꺼냈다. 함연지가 기존의 출시된 여러 종류의 라면 제품과 즉석식품을 통해 만든 아침 밥상 메뉴는 ‘굴짬뽕미역국라면’과 ‘짬뽕마파두부덮밥’이었다”며 방송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이연복 셰프를 만족시킨 것은 물론 이영자까지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9시 40분 방송.

與, DJ 3남 김홍걸 '제명'…국민의힘 "의원직 박탈해야"

2020.09.18 20:22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sfironman1@dailian.co.kr)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재산 신고 누락 및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삼남인 김홍걸 의원을 제명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 신분이어서 당의 제명 결정에도 의원직은 유지하게 된다.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당 명부에서 이름만 빼고 '계속 같은 편'인게 무슨 징계이며 윤리감찰인가"라며 "진정 반성한다면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의원직을 제명하도록 조치하라"고 주장했다.
배 대변인은 이어 횡령, 배임, 준사기 등 8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윤미향 민주당 의원과 관련해 "김 전 대통령의 아들도 의혹만으로 당에서 제명됐는데 윤미향은 여전히 건재하다"며 "범죄 사실이 확인 돼 재판에 넘겨지기까지 한 윤미향은 왜 모르쇠인가"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김홍걸 의원과) 마찬가지로 비례대표인 윤미향도 국회 윤리특위에 동시 회부해 의원직을 박탈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낙연 대표가 오후 5시에 긴급 소집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당규상 비상 징계 규정에 따라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지만 김 의원이 감찰 업무에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부동산 정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부동산 다보유로 당의 품위를 훼손한 만큼 최고위를 긴급 소집해 김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상 징계의 경우 당 윤리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치지 않고 즉시 발효된다.

‘히든싱어6’, 120분 생방송 퀴즈쇼 펼친다

2020.09.18 20:0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JTBC ‘히든싱어6’가 18일 ‘생방송 대국민 실시간 퀴즈쇼쇼쇼’를 통해 ‘히든싱어’ 최초의 120분 생방송 퀴즈쇼에 도전한다.
그동안 백지영, 비, 화사 편 등을 방송한 ‘히든싱어6’ 제작진이 언택트 시대에 맞춰 또 한 번 새로운 방송에 도전하는 셈. 이번 방송에서는 여러 명의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가 한데 뒤섞여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주고, 누가 진짜 가수인지를 가려내는 ‘실시간 라이브 듣기평가 퀴즈’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 듣기평가 퀴즈’ 외에도 ‘화제의 라운드 다시보기 퀴즈’와 이번 생방송 초미의 관심사인 하반기 라인업 공개가 예정돼 있다.
안방 1열에서 생방송으로 퀴즈쇼를 만나는 시청자들은 문자 투표를 통해 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문자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경품 당첨자는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즉석으로 방송 및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공개된다. 퀴즈 쇼에는 #3388(정보이용료 1건당 100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TV, 태블릿PC, 청소기, 공기청정기, 호텔 숙박권, 치킨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다. 오후 9시 방송.

秋 파주 간 날, 정치자금 카드는 아들 논산훈련소 인근에

2020.09.18 19:47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sfironman1@dailian.co.kr)

추미애 법무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시절 아들 서 씨의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날 인근 식당과 주유소 등에서 '의원간담회' 명목으로 정치자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 장관은 이날 논산이 아닌 다른 군부대를 방문해 허위로 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신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공개한 추 장관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부'를 보면 추 장관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17년 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한 주유소에서 주유비로 5만원을 썼고, 인근 한 식당에서 14만원을 썼다. 식당에서 각각 4만640원과 9만9400원을 썼는데 모두 '의원간담회'명목으로 지출내역을 기록했다.
그러나 추 장관은 이날 서 씨의 논산훈련소 수료식에 참석하는 대신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제1포병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추 장관은 장병 격려사에서 "제 아들이 새내기 군인이 되려고 논산 훈련소에 입교해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오늘 수료식을 한다"며 "아들을 보러가는 대신 여러분을 보러왔다. 아마 우리 아들도 눈물을 머금고 이해해줄 것 같다"고 밝혔다.
조 의원 측은 "추미애 장관이 '의원간담회'가 아닌데 만약에 허위로 신고했을 경우엔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내역을 허위로 제출한 경우'에 해당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했다.

‘연중 라이브’ 이휘재·문정원 럭셔리 하우스 공개…캡사이신·유산슬 등 개가수도 다뤄

2020.09.18 19:3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18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휘재와 문정원의 고급 갤러리 뺨치는 쌍둥이 하우스부터 KBS ‘오! 삼광빌라!’의 주역들까지 만나본다. 이밖에도 고(故) 최진실의 인생 드라마로 대표되는 ‘장밋빛 인생’과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온 개가수들의 전성시대까지 다룬다.
제작진은 “가장 먼저 만나볼 코너는 ‘이휘재의 연중 집들이’. 아주 특별한(?) 호스트의 초대를 받고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러브하우스로 최근 이휘재가 총각 시절 살던 집을 리모델링 해 이사한 사실을 밝히며 관심을 끌었다. 이어 새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전인화, 진기주, 이장우, 정보석, 황신혜도 만나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고 시청률 47%의 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2005년 방송된 ‘장밋빛 인생’은 고(故) 최진실, 손현주, 이태란, 남궁민 등이 출연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특히 생활력 강한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맹순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고(故) 최진실의 생전 모습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의 인터뷰가 팬들의 향수를 다시금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방송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부캐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유산슬(유재석),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캡사이신(신봉선) 등 개가수들의 변신도 다룰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유명희 본부장,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2차 라운드 진출

2020.09.18 19:00 |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lob13@dailian.co.kr)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7~16일 진행된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 절차 1차 라운드를 통과했다. WTO 사무국은 18일(현지시간) 유 본부장이 2차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고 제네바 시각 기준으로 공식 발표했다.
총 8개국 후보자가 지난 7월부터 9월 초까지 경합을 펼친 결과 1차 라운드에서는 지지도가 낮았던 멕시코, 이집트, 몰도바 등 3개국 후보자들이 탈락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나이지리아, 케냐, 사우디 아라비아, 영국 등 총 5개국 후보자는 2차 라운드에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유 본부장 2차 라운드 진출에 대해 현직 통상 장관으로서 유 본부장 자질과 전문성, K-방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성공적인 대응과정에서 높아진 대한민국 위상, 그리고 초기부터 산업부, 외교부, 재외공관 등 범정부 TF(팀장 청와대 정책실장)를 중심으로 한 협업과 지원 성과로 평가했다.
그간 유 본부장은 제네바 등 유럽 현지 2차례 방문과 미국 방문 등 총 140여개 회원국 장관급 및 대사급 인사와 다양한 계기로 접촉하고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산업부와 외교부는 주제네바 대표부 및 각 국 재외공관 간 삼각채널을 구성, 163개 WTO 회원국과 각 국 제네바 대표부, WTO 회원국 주한 공관에 유 본부장 지지교섭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왔다.
향후 2차 라운드에서는 5명 후보자에 대한 회원국간 협의절차를 거쳐 2인 후보자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원국별로 2명 후보만 선호를 표시할 수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차 라운드는 24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일정은 선출 절차를 주관하는 WTO 일반이사회 의장(David Walker 현 주제네바 뉴질랜드 대사)이 WTO 회원국들과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재산 신고 누락·부동산 투기 의혹 김홍걸 '제명'

2020.09.18 18:40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sfironman1@dailian.co.kr)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재산 신고 누락 및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주당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 신분이어서 당의 제명 결정에도 의원직은 유지하게 된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지만 김 의원이 감찰 업무에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부동산 정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부동산 다보유로 당의 품위를 훼손한 만큼 최고위를 긴급 소집해 김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법, 특검 측 ‘이재용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재판 재개

2020.09.18 18:12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ek@dailian.co.kr)

대법원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제기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부 기피 신청을 기각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에 대해 낸 기피 신청을 기각한 법원 결정을 수긍할 수 없다”며 재항고한 사건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재판부는 “법관이 불공평한 재판을 할 것이라는 의혹을 갖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인정할만한 객관적인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재판의 공정성을 의심할만한 객관적인 사정이 보이지도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맡고 있는 정 부장판사는 미국의 ‘준법감시제도’를 언급하면서 삼성이 준법감시위원회를 도입하도록 하고, 이를 양형에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이에 특검은 “정 판사가 일관성을 잃은 채 편향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며 형사소송법 18조1항2호의 ‘법관이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는 때’에 해당한다고 기피신청을 냈다.
그러나 서울고법 형사3부는 지난 4월 특검의 기피신청을 기각했다. 당시 재판부는 “본안 사건의 정 부장판사에게 양형에 있어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예단을 가지고 소송 지휘권을 부당하게 자의적으로 행사하는 등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는 객관적 사정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이후 특검이 불복해 재항고장을 제출했으나, 이날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17일 이후로 중단됐던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도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이 부회장 등은 박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삼성 경영권 승계 및 지배구조 개편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최씨의 딸 정유라씨 승마훈련 비용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미르·K스포츠재단 등 지원 명목으로 총 298억2535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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