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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폼페이오 내달 8일 서울서 회담…한반도 정세 논의

  • [데일리안] 입력 2020.09.30 11:30
  • 수정 2020.09.30 11:30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지난해 6월 이후 첫 방문…문재인 대통령 예방할 듯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AP/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내달 8일 서울에서 만나 양자 현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다음 달 7~8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6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회동한 때였다. 직전에는 2018년 10월 4차 방북 후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방한 기간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전망이다.


외교부도 이날 보도자료에서 “강경화 장관이 8일 오전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미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글로벌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전략적 소통에 더해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방한은 한반도·지역·글로벌 문제에 관한 양국의 공조를 더욱 심화하는 한편, 한미동맹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미 당국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 기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양국 현안은 물론 대북 문제, 중국 등 한반도 주변 정세 전반을 놓고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이 방일 때 일본 카운터파트와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도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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