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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다케우치 유코, 사망 전날 가족과 즐겁게 보내”

  • [데일리안] 입력 2020.09.27 12:52
  • 수정 2020.09.27 18:25
  •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다케우치 유코 인스타그램ⓒ다케우치 유코 인스타그램

27일 사망한 일본 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전날까지 가족과 단란하게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다케우치 유코를 남편이자 배우인 나카바야시 타이키가 발견해, 119에 연락했고,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다케우치 유코, 나카바야시 타이키와 두 명의 아이들은 사망 전날인 26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지만, 신중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케우치 유코는 1998년 영화 '링'으로 데뷔했다. 2002년 드라마 ‘런치의 여왕’에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후 '클로즈드 노트' '프라이드' 등에 출연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아오이 유우와 찍은 영화 ‘조금씩, 천천히 안녕’이 올해 5월 한국서 개봉됐다.


1980년생인 다케우치 유코는 2005년 가부키 배우이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했지만, 2008년 이혼했다. 지난해 2월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해 지난 1월말 아들을 낳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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