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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동률’ 두산, 정말 위태한 5위 자리

  • [데일리안] 입력 2020.09.22 22:36
  • 수정 2020.09.22 22:36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최하위 한화 이글스에 또 한 번 덜미

올 시즌 상대 전적 4승 4패로 호각세

불안한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산 베어스. ⓒ 뉴시스불안한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산 베어스. ⓒ 뉴시스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가 또 한 번 최하위 한화 이글스에 덜미를 잡히며 5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두산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서 1-5로 패했다.


이로써 시즌 50패(59승 4무)째를 기록하게 된 두산은 이날 키움에 패한 6위 KIA와의 승차를 반 게임으로 유지했다. 하지만 kt를 격파한 7위 롯데와도 2.5게임차로 추격권에 놓이게 됐다.


두산은 이날 외국인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경기 시작 후 8타자 연속 삼진을 빼앗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4회에만 4실점하며 무너졌고, 결국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특히 두산은 올 시즌 승률이 3할도 되지 않는 한화와 8차례 맞대결서 4승 4패로 호각세를 이루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6월 한화가 리그 역대 최다인 18연패 늪에 빠졌을 때도 연패 탈출의 희생양은 두산이었다.


또한 두산은 8위 삼성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6승 1무 7패로 밀리는 등 확실히 잡아야 될 상대들에게 우위를 점하지 못한 것이 올 시즌 5위까지 밀려나게 된 결정적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KIA에 이어 롯데의 추격권에 놓이게 되면서 두산은 이제 5위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공동 3위 LG와 kt보다 7위 롯데와의 간격이 더 가까워졌다.


화요일 경기를 내주면서 두산은 이번주 최대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한화와 2연전이 끝나면 부담스러운 삼성과 키움을 나란히 상대하게 된다.


같은 서울 연고 팀인 키움을 상대로는 2승 1무 5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가뜩이나 올 시즌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로테이션을 돌기가 버거운 두산 입장에서는 이번주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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