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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권성동 "문정권 실정·폭정 견제에 앞장서겠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9.17 11:37
  • 수정 2020.09.17 12:43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17일 국민의힘 비대위에서 복당 최종 의결돼

복당 직후에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다짐 밝혀

"대정부·대여 견제 아이디어, 지도부에 전달

방송 출연 통해 정부 잘못 비판·견제하겠다"

17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복당이 확정 의결된 4선 중진 권성동 의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17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복당이 확정 의결된 4선 중진 권성동 의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무소속 의원 중 제일 먼저 복당이 의결된 4선 중진 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 지도부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향후 야당 의원으로서 문재인정권의 실정과 폭정을 견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성동 의원은 17일 오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복당이 의결된 직후,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복당 결단을 해준 당 지도부와, 정치인 권성동을 묵묵히 지지하며 기다려준 강릉시민들께 감사하다"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문재인정권의 실정과 폭정을 막는데 야당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권성동 의원의 복당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비대위에는 권 의원과 이은재 전 의원 등의 복당안이 상정됐으나, 나머지 인사들은 복당심사가 보류됐으며 권 의원만 복당이 확정됐다.


이와 관련 '추미애 사태' 등 현 정권의 잇단 실책과 레임덕 조짐 속에서 '대여 공격수'가 절실히 필요했던 국민의힘이 권성동 의원에게 '선별복당'의 문을 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권성동 의원은 동료 의원들로부터 "의정활동은 300명의 의원 중에서 단연 톱클래스"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4·15 총선에서 강릉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4선 고지에 올랐다. 강릉에서 4선 의원이 나온 것은 제헌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권성동 의원은 아직은 당직·원내직을 맡고 있지 않은 평의원 신분이니만큼, 지도부에 '대여 공격'의 소재를 전달하면서 방송 활동을 통해서 현 정권의 실정과 야당의 대안을 알려나가는 일부터 시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현재 권 의원은 종합편성채널 MBN의 '판도라'와 KBS라디오 '여의도 사사건건'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권 의원은 "'추미애 사태' 등 현 정권의 실정에 대해서는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가 잘 대처하고 있다고 본다"며 "대정부·대여 견제에 있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지도부에 전달하는 한편, 방송 출연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점을 비판·견제하고 당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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