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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분기 영업적자 103억원…"코로나19 직격탄"

  • [데일리안] 입력 2020.08.07 16:26
  • 수정 2020.08.07 16:26
  •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합병 이후 첫 실적 발표…연결 기준 2분기 매출 7660억 원

코로나19 사태로 경영환경 조성…실적 타격 불가피

비용 효율화 노력과 코로나 이후 준비를 동시 진행

ⓒ인터파크ⓒ인터파크

인터파크는 7일 공시를 통해 2020년 2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76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03억 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 2분기 실적은 구 인터파크홀딩스(존속 법인)와 구 인터파크(소멸 법인)의 합병 이후 처음 나온 분기 실적이다. 그러나 합병기준일이 지난 7월 2일이므로 양사 합병 전의 실적에 해당한다.


합병 전 기준으로 구 인터파크의 2분기 매출액은 811억 원, 영업손실은 148억 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내 소비심리 위축과 업황 악화로 주력 사업인 투어∙ENT(Entertainments & Tickets) 사업에 큰 타격을 입었다. 전 세계가 봉쇄조치를 시행하면서 하늘길이 끊겼고, 공연∙전시업계도 행사가 대거 취소되면서 불가항력적인 경영환경이 조성됐다.


한편, 주요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2분기 매출액은 6899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9%, 32.8%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한 것은 코로나19의 영향과 더불어 전년 호실적으로 인한 역기저 효과 때문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2분기는 해외여행 단절, 공연 취소, 무관중 스포츠 이벤트 등 자구적인 노력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사업 환경으로 인해 실적 악화가 불가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여히 힘든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전사적 차원에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선택과 집중 관점의 마케팅 활동 등의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를 한발 앞서 다양하게 준비하는 이원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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