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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에 "깡패같은 짓…아연실색"

  • [데일리안] 입력 2020.07.03 11:19
  • 수정 2020.07.03 12:33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여당이 검찰 향해 수용하라 내려놓으라 할 권한 있는가

깡패같은 짓…법에 임기 보장돼 있는데 떼로 압력·모욕

백주대낮 21세기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아연실색할 따름

추미애 탄핵소추안, 준비 다 돼있다…본회의 상황 보며 준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젠더 폭력 살인 근절법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3일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을 향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을 두고 "깡패같은 짓"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주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권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에 대한 질문에 "여당이 검찰을 향해 수사지휘권을 수용하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으라 할 권한이 있느냐, 심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깡패같은 짓"이라고 답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임명권자가 문재인 대통령이고, 문 대통령이 필요하면 해임하면 된다"며 "법에 2년 임기가 보장돼 있는데 법 절차도 안 밟고 완전히 단체적으로 떼로 압력을 가하고 모욕을 주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지 않는가, 이 백주대낮 21세기에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 아무 거리낌 없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아연실색할 따름"이라고 일갈했다.


추미애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준비는 다 돼있지만 탄핵소추안은 본회의 보고 후 72시간 내에 표결이 안 되면 자동으로 폐기된다. 그 점을 놓고 본회의 상황을 보며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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