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현황 >
2020-08-12 00시 기준
확진환자
14714 명
격리해제
13786 명
사망
305 명
검사진행
17375 명
31.4℃
연무
미세먼지 25

김웅, 추미애 지휘권 발동에 "스스로 분란 일으키고 폭거 저지른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7.02 14:48
  • 수정 2020.07.02 14:49
  •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유재수 사건, 블랙리스트 사건, 울산선거개입 등

흐지부지되는 권력 비리 사건에는 왜 지휘 않나"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김웅 미래통합당 의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은 2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 "스스로 분란을 일으키고 질서를 잡겠다고 폭거를 저지르는 것이 만주사변을 닮았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931년 9월 18일 일제는 류타오후에서 철도 폭파 자작극을 벌이고 이를 기회로 만주를 침공한다"며 "그 끝이 무엇인지 역사는 기억하고 있다"고 썼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이날 윤석열 총장에게 '채널A 관련 강요미수 사건 지휘'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 △전문수사자문단 심의 절차 중단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독립 수사 조치를 지시했다.


추 장관은 공문에서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결정 및 단원 선정 과정에서 검찰 구성원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 실재로 내부에서 이의가 제기되었고, '대검찰청 부장회의'가 설치돼 심의가 계속중인 상황에서 병렬적 제도인 '전문수사자문단'을 중복해 소집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같이 "지휘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유재수 사건, 블랙리스트 사건, 울산선거개입사건 등 흐지부지되고 있는 권력 비리 사건에는 왜 지휘를 하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0

전체 댓글 0

  • 좋아요순
  • 최신순
  • 반대순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