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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몰랐나’ 허문회 감독, NC전 황당 퇴장…왜?

  • [데일리안] 입력 2020.07.01 22:01
  • 수정 2020.07.01 22:01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마운드 방문 규정 위반으로 사령탑 부임 후 첫 퇴장

허문회 감독. ⓒ 연합뉴스허문회 감독. ⓒ 연합뉴스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NC 다이노스 전에서 사령탑 데뷔 이후 첫 퇴장을 당했다.


허 감독은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경기서 7회말 심판진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그가 퇴장을 당한 것은 마운드 방문 규정 위반 때문이다.


사연은 이렇다. 롯데가 2-4로 뒤진 7회 말 선발 장원삼이 선두타자 박석민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노병오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갔다.


이후 노 코치는 후속타자 모창민이 타석에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마운드를 방문했다.


야구규칙 5조 10항(I)-(4)에 따르면 '감독(혹은 코치)이 한 번 마운드를 방문한 뒤 같은 이닝, 같은 투수, 같은 타자일 때 또다시 갈 수 없다는 심판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감독(혹은 코치)이 두 번째 갔다면 그 감독은 퇴장되며, 투수는 그 타자가 아웃되거나 주자가 될 때까지 투구한 후 물러나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박석민이 볼넷으로 나간 뒤 노병오 코치가 마운드에 올랐을 때도 모창민의 타석이었기 때문에 한 타자가 타석에 있는 동안 두 차례 마운드를 방문한 셈이 됐다.


이에 심판진은 허문회 감독에게 즉각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로 인해 선발 장원삼은 규정에 따라 모창민을 상대한 뒤 노진혁의 타석에서 박시영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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