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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더 싸졌다…“갤노트20 출시 전 재고떨이”

  • [데일리안] 입력 2020.06.23 11:15
  • 수정 2020.06.23 12:32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지난달 재출시한 SKT, 공시지원금↑

출고가 109만원 제품 51만원 ‘반값’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삼성전자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삼성전자

지난달 SK텔레콤에서 재출시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공시지원금이 상향되면서 원래 출고가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하반기 플래그십 ‘갤럭시노트20’ 출시 전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0일 갤럭시노트9 공시지원금을 최고요금제(T플랜 맥스·부가세 포함 월 10만원) 기준 21만원에서 28만원으로 7만원 상향했다.


이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79만9700원인 갤럭시노트9를 51만9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공시지원금보다는 25% 선택약정할인이 더 유리하다. 선택약정할인은 2년 약정 시 총 6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달 19일 갤럭시노트9 128기가바이트(GB) 모델을 재출시했다. 물량은 1만대 이하인 수천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지난 2018년 8월 첫 출시 당시 출고가가 109만4500원이었지만, 지난해 7월 99만5500원으로 한 차례 인하된 데 이어 최근 70만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가격이 인하되면서 2년 전 모델임에도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갖추게 됐다. 갤럭시노트9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엑시노스 9810’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45’ 성능에 준한다.


특히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로 출시돼 상대적으로 고가인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은 하반기 갤럭시노트20 출시 전 재고 소진 목적이 크다”며 “지난달 재출시하면서 한정된 물량을 가져왔기 때문에 판매 부진으로 공시지원금을 높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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