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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물기업들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제까지 혜택 연장

  • [데일리안] 입력 2020.06.05 10:00
  • 수정 2020.06.05 09:10
  •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환경부, 대구서 물기업간담회 개최…임대료 감면 연장 등 논의


ⓒ데일리안DBⓒ데일리안DB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물기업을 격려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5일 오전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소통·공감 100℃, 물기업간담회‘를 했다.


국가문산업클러스터는 물기업 기술개발에서 성능검증,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위해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조성한 시설이다. 지난해 7월부터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총 45개 물기업이 입주해 있다.


간담회는 홍정기 차관 주재로 진행됐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정상용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 민경석 한국물기술인증원장, 최인종 입주기업협의회장(미드니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물기업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시장 판로개척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환경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물기업 제품의 신남방 국가 수출 확대, 해외 연구소와 물기업과의 공동연구 추진 등 물산업 해외 수출의 발판 역할을 약속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기업부담을 완화하고자 입주기업 대상 임대료와 시설 사용료 감면을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연장하고, 입주기업이 아닌 물기업에게도 시설 사용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입주기업들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임대료와 시설 사용료 약 3900만원을 감면받았다. 한편 이날 홍 차관은 입주기업 중 ㈜삼진정밀, ㈜미드니 등 우수 물기업 2곳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단절 등 어려운 상황을 들었다.


또 물관련 새싹·강소기업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입주기업 협의회에 전달했다.


홍 차관은 “국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위기 극복 정신을 발휘해 물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정부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물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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