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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지속…5월 수출도 두 자릿수 부진

  • [데일리안] 입력 2020.06.01 09:49
  • 수정 2020.06.01 09:49
  •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산업부, 5월 수출입동향 발표…전년동월比 23.7%↓

2개월 연속 20%대 마이너스…경기회복시 반등 기대


2020년 5월 수출입 실적 ⓒ산업통상자원부2020년 5월 수출입 실적 ⓒ산업통상자원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5월 수출도 부진이 이어졌다. 지난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20%대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348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7% 줄었다. 수입은 344억2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1.1%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4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5월 수출은 4월에 이어 코로나19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수요 급감 및 조업일이 1.5일 부족했다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그러나 최근 수출부진이 국내 수출전선의 경쟁력 약화보다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감소라는 점에서 향후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다시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수출부진은 우리나라 경제력 약화 등 구조적 문제가 아니다”라며 “주요 수입국의 경기 회복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코로나19에도 선방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기관들의 시장 하향 전망에도 반도체 수출은 19개월 만에 총수출 7.1%, 일평균 14.5% 상승하면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또 바이오헬스 등 신수출품목 성장세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진단키트 등 선호도가 높아지며 바이오헬스 분야는 59.4%로 수직상승했다. 또 비대면 경제활성화로 인해 컴퓨터(82.7%), 홈코노미(가공식품 26.6%, 진공청소기 33.7%) 등 생활방식 변화에 따른 품목들이 수출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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