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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리, 스크린 골프 대결 승자는?

  • [데일리안] 입력 2020.05.26 09:51
  • 수정 2020.05.26 09:59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1승 1패로 무승부, 상금 전액 코로나19 성금에 보태

2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 조아마루에서 열린 2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 조아마루에서 열린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에서 박인비(오른쪽),유소연 선수가 경기 시작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이 스크린 골프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박인비(32)-유소연(30) 조는 25일(한국시각) 열린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조와 대결을 펼쳐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국내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이 스크린 골프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대전에서 박인비와 유소연이 경기하고,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리디아 고와 린드베리가 샷을 날리는 방식.


대전은 25일 오후 8시, 미국 플로리다주는 오전 7시에 경기가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 세계 주요 골프 투어 대회가 중단된 가운데 메이저 챔피언들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치른 이날 스크린 골프 대결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진행 방식은 1라운드 18홀은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하는 방식), 2라운드 18홀은 포볼(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 경기로 진행했다.


1라운드에서는 17번 홀까지 팽팽히 맞서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리디아 고의 버디 퍼트가 들어가며 승부가 갈렸다. 2라운드에서는 반격에 나선 박인비-유소연 조가 4개 홀을 남기고 5홀 차 완승을 거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사이좋게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은 나란히 상금 5000달러(약 620만원)씩 받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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