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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 시상

  • [데일리안] 입력 2020.05.24 10:36
  • 수정 2020.05.24 10:37
  •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국민 아이디어로 감염병 대비…K-방역 기여 기대

시상식 ‘언택트’로 진행…30개 팀 온라인 참여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왼쪽 두번째)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김경만 과장(왼쪽 세번째),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 오성탁 본부장(왼쪽 네번째)이 KT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T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왼쪽 두번째)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김경만 과장(왼쪽 세번째),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 오성탁 본부장(왼쪽 네번째)이 KT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T

KT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총상금 1억원 규모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주최한 대국민 AI 공모전이다.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과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총 2가지 분야에서 총 200여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공모전 취지에 맞게 언택트(비대면)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후보자들의 발표도 함께 있었는데, 발표 화면에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기술을 적용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는 정확성, 타당성, 창의성을 고려해 평가했으며,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뉴스 기사와 KT가 제공한 로밍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외유입 감염병 예측모델을 생성한 임민혁(36) 씨가 수상했다.


이번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 결과는 KT를 포함해 산·학·연이 모여 구성된 AI 원팀과 공유해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알고리즘 모델링 아이디어는 KT의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의 기능 고도화에 활용된다.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제2의 코로나19 사태 방지를 위한 대국민 AI 공모전으로, 이번 공모전에 나온 좋은 아이디어는 향후 K-방역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T는 KT가 가진 따뜻한 AI 기술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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