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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가격 리터당 1300원대…10주 연속 하락

  • [데일리안] 입력 2020.04.04 14:10
  • 수정 2020.04.04 14:11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전국 주유소 휘발유가격 L당 1391.6원…경유 1100원대

코로나19와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전국 휘발유 가격이 10주째 떨어지며 1300원대로 내려앉았다. ⓒ데일리안DB코로나19와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전국 휘발유 가격이 10주째 떨어지며 1300원대로 내려앉았다. ⓒ데일리안DB

코로나19와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전국 휘발유 가격이 10주째 떨어지며 1300원대로 내려앉았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리터)당 1391.6원으로 전주보다 38.9원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이 1300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4월 첫째 주 1398.0원 이후 1년 만이다.


상표별로는 자가상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371.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SK에너지 휘발유 가격이 ℓ당 1403.8원으로 가장 높았다.


최고가 지역은 서울로 휘발윳값이 ℓ당 1484.3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92.7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47.0원 내린 ℓ당 1326.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보다 157.4원 낮은 수준이다.


국내 주유소에서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 역시 ℓ당 1197.8원으로 전주 대비 39.6원 내렸다.


이같은 휘발유 가격 하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석유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풀이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합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제유가가 지난 2일(현지시간) 한때 올랐으나, 업계에서는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주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22.4달러로 전주보다 3.5달러 하락했다. 1월에 배럴당 64.3달러였던 두바이유 가격은 이번주 3분의 1 수준인 22달러선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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