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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천여명만 관람해도 박스오피스 1위"…극장가, 회복세 '깜깜'

  • [데일리안] 입력 2020.03.28 13:41
  • 수정 2020.03.28 16:32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7일 극장 총 관객수 4만 1630명

ⓒTCO더콘텐츠온ⓒTCO더콘텐츠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관객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주디’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관람객 숫자는 1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주디’를 관람한 관객은 5829명이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2만 2075명을 기록하고 있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콘서트를 담고 있다. 주연 배우인 르네 젤 위거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등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주디’의 뒤를 이어 ‘인비저블맨’은 같은 날 4901명의 관객을 끌어들였고, 누적 관객 수는 51만 9947명이다. 3위는 ‘1917’로 4538명이 관람, 현재까지 69만 385명이 봤다.


코로나19 여파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4만 16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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