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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신경 안 쓰는 류현진 “잘해나가고 있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2.28 11:12
  • 수정 2020.02.28 21:09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2이닝 동안 홈런 내주고 1실점

첫 등판 부진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실전 등판에 나선 류현진. ⓒ 뉴시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실전 등판에 나선 류현진. ⓒ 뉴시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실전 등판서 다소 부진했지만 선수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3안타(1피홈런)를 내주고 1실점 했다.


탈삼진 2개를 솎아냈지만 투구 수는 41개로 많은 편이었고, 홈런도 허용하며 불안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류현진 첫 등판 부진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정규시즌에 맞춰 페이스대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직후 류현진은 'MLB닷컴' 등과의 인터뷰에서 “투구수와 이닝을 늘리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잘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했던 것보다는 투구수가 좀 많았다. 2이닝에 40~45개 생각하고 가긴 했는데 첫 이닝에 좀 투구 수가 많았다”며 “그 이후 1이닝 던지면서 잘 맞춘 거 같다”고 전했다.


구종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류현진은 “제구에 중점을 뒀다. 투심으로 홈런과 2루타를 맞고 했는데 그 외에는 좋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리그가 바뀐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이든, 미국이든, 캐나다든 야구는 야구일 뿐”이라며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로 이동한 정도가 유일한 변화”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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