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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농업인 안전보험 개정 출시

  • [데일리안] 입력 2020.02.04 09:39
  • 수정 2020.02.04 09:39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NH농협생명 모델이 NH농협생명 모델이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개정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3일 농업인을 위한 보험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의 개정 상품을 전국 농·축협 및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해 조속한 영농 복귀를 돕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만 15세부터 최대 84세까지의 농업인 대상 상품이다. 연 보험료는 상품 유형별로 9만8600원에서 최대 19만4900원이며, 전국 농·축협 방문 가입 시 정부에서 보험료의 50%(영세농업인은 70% 지원)를,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업인 부담률은 20% 전후다.


이번 개정상품의 가장 큰 변화는 ▲도수치료 ▲주사료 ▲MRI 3대 비급여 부분이 신 실손보험과 동일하게 보장한다는 점이다. 보장한도는 각각 350만원, 250만원, 300만원이며 보장횟수는 각각 50회, 50회, 무제한이다. 또 가장 많이 가입하는 유형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일반형 1형의 경우 유족급여금이 기존 55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확대됐다.


특약을 통해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 및 재해골절도 보장한다.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특약(무)은 연 보험료 4500원으로 교통재해 사망 시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농(임)업인재해골절특약(무)은 연 보험료 5300원으로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재해골절 발생 시 골절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국내 유일의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작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상품 보장 확대 및 가입 편의성 개선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은 국정과제인 농어입인 소득안전망 촘촘한 확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생명이 함께 선보인 정책보험 상품으로, 지난해 84만5000여명의 농(임)업인이 가입하며 역대 최고 가입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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