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양귀비’부터 영화에 나온 ‘국화’까지…꽃으로 된 한약재들

온 전국의 길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벚꽃이 다 피고 지고 있지만 다른 봄꽃들이 꽃을 만개하는 시기다. 꽃이 잘 피어있는 가까운 공원을 나가보게 되면 계절마다 그 계절에 피는 꽃들이 있지만 봄이야말로 가장 꽃과 관계된 계절이라는 점을 실감할 수 있다.꽃은 식물이 씨앗이라는 후손을 남기기 직전에 외부 유전자를 받아들이기 위해 만들어지는 생식기관이다. 색과 향기와 꿀 같이 시각적, 후각적, 미각적 등 감각의 여러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외부 유전자를 옮기는 존재를 유혹하려고 한다. 그래서 꽃이 핀 기간은 짧지만 그 속에는 식물의 많은 에너지…

연재
연예 대장, 홍종선

D-포토 더보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

9

'혹성탈출' Wētā FX 제작진 내한 간담회 및 풋티지 시사

11

한덕수 총리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7

티아이오티 데뷔 쇼케이스

20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당선자들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16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흡수합당 절차 착수

5

이재명 "총선 민심, 영수회담에서 전달할 것"

5

야 6당-해병대예비역연대, 채상병 특검법 신속처리 촉구 기자회견

12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

11

윤재옥 "주저앉을 여유 없다...힘든 상황 이겨낼 씨앗 뿌려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