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20일 08:28:52

황교안 “치졸하게 꼬리만 잘라낸 면피용 조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북한 어선의 삼척항 진입 사건과 관련한 국방부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치졸하게 꼬리만 잘라낸 면피용 조사”라고 비판하며 “합동조사 결과를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는가? 이번 사태가 그렇게 끝낼 수 있는 문제인가? 국방부·청와대, 청와대 안보실장 등 모든 안보라인이 책임져야 하고,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께 사과하는 게 옳지 않겠는가? 결국 국회 국정조사가 아니고서는 어떤 의혹도 풀 수 없다"며 "더 이상 국방 붕괴가 없도록 9.19합의를 즉각 무효화하고 한국당이 요구하는 국정조사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