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21일 17:19:00

황교안 “외국인근로자 임금 발언 논란, 어처구니 없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외국인 근로자에게 산술적으로 똑같은 임금을 주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황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 감당도 힘든데 외국인은 숙식비 등 다른 비용이 들어 힘든 사정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정부가 책임질 문제이니, 문제를 풀겠다는 저를 공격하는 건 어처구니 없다”고 밝히며 “부산을 방문하니 최저임금 급등을 하소연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제가 외국인 근로자 문제를 지적했더니 일부에선 차별이니, 혐오니 터무니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 제 이야기의 본질은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과도한 최저임금의 부작용을 바로잡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