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 '강서병' 한정애, 1만표 이상 차로 4선 달성
서울 강서병 지역구 현역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일호 국민의힘 후보와 1만4738표차의 격차를 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11일 오전 3시 현재 강서구병 개표율이 87.12%를 기록한 가운데, 한정애 후보는 58.03%(5만3224표)를 얻어, 41.96%(3만8486표)을 기록한 김일호 후보를 꺾었다.지역구 현역인 한정애 후보는 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 이후 이곳에서 내리 2연승을 했다. 이번 4·10 총선까지 승리하며 4선 고지 등정을 성공하게 됐다.앞서 강서병 신설 후 첫 선거였던 20대 총선에서는 한 후보가 43…
[속보] 서울 마지막 격전지 마포갑, 국민의힘 조정훈 당선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마포갑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조정훈 후보는 11일 새벽 3시, 마포선관위로부터 당선 통지를 받고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당선 확실] 영등포을 김민석, 1100표가량 차이로 당선…4선 고지 등정
4·10 총선 서울 영등포을에서 지역구 현역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김민석 후보는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펼친 끝에 11일 오전 1시 46분 "당선 확정을 보고 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2시 24분 기준 영등포을 개표율이 99.98%를 기록한 가운데 김 후보는 50.18%(4만9651표)를 얻어 49.03%를 기록한 박용찬 후보를 약 1100표 차로 꺾었다.김 후보는 32세에 국회의원에 당선, 15대 국회 최연소 의원 기록을 쓴 인물이자, 최연소 집권당 서울시장 후보(2002년)를 거친 인물이다. …
[당선 확실] '총선 무패 행진' 동대문갑 안규백 5선 달성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갑에서 당선되면서 5선 중진 의원이 됐다.안규백 후보는 11일 오전 2시 현재 개표율 85.22%에서 51.45%의 득표율로 김영우 국민의힘 후보(46.2%)를 제치고 5선 고지에 올랐다.1961년생의 전북 고창출신의 안 후보는 옛 SK(정세균)계로 18대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를 지낸 후 19~21대 내리 세 번 동대문갑에서 당선됐다. 이번 총선 승리로 그는 동대문갑에서 네 번 연속 선택을 받게 됐다. 그는 지금껏 출마한 총선에서 패배해 본 적이 없다.안 후보는 국회 국방위에서 오…
교육부, 대학 성폭력 업무담당자 교육 강화…'고참 경력자' 중심
교육부가 대학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및 성희롱 사안에 대응하는 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올해부터 실무연수를 개편했다.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는 대학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온라인 강의 중심이었던 직무연수는 올해부터 '성장훈련' 방식으로 개편된다.성장훈련은 지역별 대학의 고참 경력자(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대학 담당자들이 사안 처리 경험을 공유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방식이다.성장훈련은 전국 420여개 대학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5월 …
'악성민원·좌표찍기 막자'…공무원 이름 비공개 지자체 늘어
지난달 김포시 공무원의 신상정보가 노출되면서 개인 휴대전화로도 악성 민원전화가 걸려오자 이를 견디다 못해 숨진 사건을 계기로 홈페이지에서 공무원 이름을 비공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10일 경기도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에 노출되던 업무별 담당 공무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시는 당초 시청 안내 페이지에서 직원들의 담당업무·직책과 함께 전체 이름을 공개했으나 최근 내부 논의를 거쳐 각 직원의 성씨만 '김○○' 형태로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시청 각 부서 출입문 앞 직원 배치도에 붙어 있던 각 …
[당선 확실] '힘 있는 재선' 의왕과천 이소영 "소중한 선택, 좋은 정치로 보답"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경기 의왕과천 지역구 당선이 확실시되며 의왕과천의 재선 의원이 됐다. 의왕과천은 12년간 초선 의원만 반복됐던 가운데 지역 사업 연속성 추진력이 생길지 기대된다.11일 오전 2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개표율 99.98%인 상황에서 이 후보는 54.37%로 최기식 국민의힘 후보(45.62%)를 앞질렀다. 두 후보 간 표차는 1만3132표로, 득표율로는 8.75%p 차이다.앞서 이소영 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남의왕과 북의왕을 단절시킨 의왕ICD의 재구조화를 완성하기 위한 재…
[속보] 개표율 90% 육박…송파병·마포갑·경산·하남갑·사하갑 '시선집중'
4·10 총선 전국 개표율이 90%에 육박한 가운데, 서울 송파병과 마포갑, 경북 경산, 경기 하남갑, 부산 사하갑 등 5개 지역구의 승패에 정치권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300석 중 이들 5개 지역구를 제외한 295석의 승패는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69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109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3석, 새로운미래가 1석, 진보당이 1석 당선이 유력시된다.
이준석 '당선 확실'에 '잔치집' 된 개혁신당…"명실상부한 대선주자 면모"
22대 총선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주영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열댓명의 주요 당직자들은 여의도에서 오후 5시부터 새벽까지 자리를 지키며 그의 당선을 함께 축하했다. 이 대표는 캠프 관계자, 지지자들과 함께 지역구 선거사무소에서 자리를 지켰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화성을 지역구의 개표율 67.3% 기준, 이 후보는 42.87%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상대였던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40.21%로 집계됐다.소감문이 발표되자 서울 여의도 국회 …
[당선 인터뷰] 나경원, 이재명·조국 향해 "올바른 정치를 바라는 주민들 진심이 이겼다"
4·10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를 꺾고 4년 만에 동작을 탈환했다.나경원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된 11일 새벽 캠프에서 데일리안과 만나 당선소감에 대해 "저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신 동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진심이 이긴다고 했는데, 저희 진심과 동작주민의 진심이 함께인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예측이 달랐던 것에 대해선 "선거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것 같다"며 "그동안 제가 10년 동안 동작에 있었고, 주민들이 알아주…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⑩]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⑨]
"안민석 '최순실 재산 수조원' 발언, 명예훼손 인정돼도 면책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93]
법조계 "공익성 위한 발언이었는지, 사실 여부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는 지가 쟁점""국회 내에서 한 발언인 만큼 명예훼손 혐의 인정돼도 면책특권 적용될 것""국회의원, 책임질 수 없는 발언 남발…최소한의 검증도 하지 않은 발언, 면책특권 제한 돼야""발언 대상 일반 시민이라면 피해 더 막심…법원서 최서원 증인으로 출석 요구할 수 있어"
"'재판 노쇼' 제2의 권경애 막으려면…중징계가 가장 확실한 방지책" [법조계에 물어보니 392]
"광주 실종 여중생에 빌라 제공男…정당 사유 없다면 실종아동법 처벌" [법조계에 물어보니 391]
MBC 제3노조 "MBC보도국, 공수처와 여론몰이 공조하나?"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23일 성명 발표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 제재' 전망 [미디어 브리핑]
방심위,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과징금 3000만원 의결 [미디어 브리핑]
[MDW 2024] "유럽 빌트인 출격 준비 완료" LG전자가 '1兆' 언급한 배경
류재철 사장 "제품 경쟁력으로 3년 내 유럽 빌트인 1兆"다소 보수적인 1조 목표치는 '시장 진입 난관' 탓"그럼에도 한번 진입하면 안정적 수익 보장" 눈길
[MDW 2024] 유럽 빌트인의 벽... 삼성, 밀라노 감성 녹인 'AI 가전'으로 돌파
[MDW 2024] 밀라노서도 외친 'AI'... 한종희 "올 하반기 가전 웃을 것"
조국 보고 장관하지 말라 했던 '법조선비'…故 정성진 전 법무장관 [뉴스속인물]
1963년 제2회 사법시험 합격…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 지냈던 인물박근혜 대통령 취임 앞두고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장 맡아…채동욱 총장 탄생시켜조국 민정수석 기용엔 긍정 평가했으나…법무부 장관 임명하는 것은 우려하기도"검사 텃세 심해, 법무부 안 보이고 총장만 부각될 수 있어…고생길 훤한데 장관 안했으면"
아들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성수동 주택?…민주당 공영운 후보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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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제안…'포퓰리즘' 그냥 1억씩 다 준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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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소통 행보, 순서도 맥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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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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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회복하는 비트코인, 6만7000달러 돌파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리플 등 모두 ↑비트코인 최고가 12만달러 예측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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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4-22)
(2024-04-15)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4-23)
(2024-04-16)
코스피, 외인 ‘팔자’에 하락 전환…2620선 마무리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확대로 2620선에서 마무리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2포인트(0.24%) 내린 2623.02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2.71포인트(0.1%) 오른 2632.15로 출발해 장중 2640선(2641.78)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외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2620선까지 내려앉았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99억원, 85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외국인이 2887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이다.코…
코스피, 밸류업 기대감에 ‘활짝’…2620대 회복
코스피가 주춤했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2620선을 회복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58포인트(1.45%) 상승한 2629.44에 마감했다.이날 지수는 23.86포인트(0.92%) 오른 2615.72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투자주체별로 기관이 홀로 7895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3억원, 7801억원을 순매수 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13%), 삼성바이오로로직스(2.69%), 현…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장 초반 2600선 탈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 2600선을 탈환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5.91포인트(1.0%) 오른 2617.77을 가리키고 있다.이날 지수는 23.86포인트(0.92%) 오른 2615.72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2628.71까지 오르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기관이 홀로 229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56억원, 623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LG에너지솔…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 전셋값, 5개월 만에 오름폭 확대
서울 전셋값이 일주일 전 대비 0.03% 올라 지난해 11월 첫째 주(11/3, 0.03%) 이후 주간 기준으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지난 12일 기준 서울 자치구 중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뛰었던 노원구(0.05%)는 금주에도 상승 흐름이 계속됐다. 중저가 밀집지역 내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전세 선호가 높아 매물이 귀해짐에 따라 전셋값 상승 추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주 연속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
부동산R114, 총선 끝 부동산 관망세 짙어져
4·10 총선 결과 야당이 190석 가까이 되는 의석을 차지하면서 정부가 1·10 대책을 통해 발표한 정책들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택 시장의 관망세도 짙어질 전망이다.다만 선거 이슈 보다는 수급상황이나 계절적 요인(이사철)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임대차 시장의 경우 지난주 일시적 숨 고르기 이후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 총선 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잠잠'
5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서울 전세가격이 움직임을 멈췄다. 총선을 앞두고 대체로 조용한 거래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주로 중저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수요 문의가 몰리며 전셋값 등락에 차이를 나타냈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11주 연속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서울은 1000가구 이상 구축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빠지면서 직전 주 대비 하락지역이 소폭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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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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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한병(한국예탁결제원 안전관리부 수석위원)씨 부친상
[부고] 김영정(NH투자증권 투자정보부장)씨 빙모상
[인사]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