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뭄에 최적”…댐 건설 늘리는 정부, 찬반 ‘팽팽’ [환경은 어쩌고⑤]
댐은 이롭다. 흐르는 물을 모아 가뭄 때 용수로 쓰고, 전기도 만든다. 홍수 때는 넘치는 물을 모아둘 ‘그릇’ 역할도 한다. 물난리를 막고 아름다운 볼거리도 제공한다.댐은 해롭다. 흘러야 하는 물은 거대한 그릇에 갇혀 침전물을 만든다. 물 온도를 바꾸고 어류 이동을 방해한다. 생태계 변화는 환경 파괴와 함께 어류 멸종 위기로 이어진다.정부는 지난해 기후변화로 일상화한 극한 홍수와 가뭄에 대응해 댐을 늘리고 하천 준설·정비를 중심으로 하는 치수 패러다임(체계) 전환을 선언했다. 댐에서 얻는 이익과 피해에 관한 갑론을박 속에서 정부는 …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사직'…국민 61.5% "공감 못해"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절반 이상이 의대 교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반발로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집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61.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이어 '공감한다'는 응답은 28.8%, '잘 모르겠다'는 9.7%에 그쳤…
여야 공천·당대표 '총선지휘 평가' 오차범위내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4·10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공천 과정의 합리성과 각 당대표의 당 운영 방식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큰 격차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가 실시된 기간 중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강북을 현역인 비명계 박용진 의원 '찍어 누르기' 경선 파동이,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친윤 이철규 의원의 '공천 개입' 논란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갈등을 빚은 상황에 더해, 5·18 폄훼 발언과 과거 막말논란으로 각각 공천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와 장예찬 전 최고위원 논란에 따른 파문이 영향을 미…
코스닥, 반년간 900선 코앞서 '주춤'…저PBR 열풍에도 '공회전'
코스피 지수가 약 2년 만에 2700선을 돌파하는 등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닥지수는 수개월째 800선에 머물고 있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도 받지 못하고 있어 상승 속도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올 들어 지난 20일까지 786.28~896.44포인트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는 900선 돌파를 코 앞에 둔 880~890대에 마감하며 연일 기대감을 키웠으나 제한된 등락폭을 보였다.코스닥이 종가 기준 900선…
차기 대통령감 묻자 '이재명 45.3% VS 한동훈 37.6%'…2개월새 뒤집혀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권 가상대결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위원장 중 누가 차기 대통령으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5.3%가 이재명 대표를 꼽았다. 한동훈 위원장이라는 응답은 37.6%로 집계됐다. 없다는 14.5%, 잘 모르겠다는 2.7%였다. '없다''모르겠다'는 저번 조사 대비 합계 2.6%p 증가했다.…
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이종섭·황상무 논란' 여파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불거진 '이종섭·황상무 논란'과 대응 방법을 두고 당정이 충돌한 여파로 보인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6.7%(매우 잘함 19.7%·잘하는 편 17.0%), 부정평가는 60.9%(매우 못함 52.6%·못하는 편 8.3%)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조사(4~5일) 대비 긍정평가는 4.9%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4.9%p 상승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의 …
저PBR 가고 'A.B.C.D'가 온다…순환매 속 테마주 열풍 이어지나
연초 증시를 주도했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테마의 강도가 주춤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바이오(Bio)·가상자산(Coin)·방위산업(Defence Industry) 등이 주도주로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3월 1~20일) 들어 한미반도체는 8300원(9.8%) 오르며 급등 중이다. 이외에 이수페타시스(19.6%), 에이디테크놀로지(16.8%) 등 인공지능 업종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같은 기간 레고켐바이오(28.8%), 에이비엘바이오(10.8%), 한올바이오파마(4.9%) 등 바이오주는…
'비례정당투표' 국민의미래 34.2% 조국혁신당 29.2% 민주연합 18.7% [데일리안 여론조사]
4·10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에 한 표를 행사하겠다는 국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여론조사에서 약 한달 만에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두 배 가량 뛰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4월 총선에서의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4.2%로 1위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4.4%p 하락한 수치다.반면 조국혁신당은 8.9%p …
“유명 배우 원하면서, 뽑지는 말라고?”…뮤지컬 제작사의 딜레마 [뮤지컬 세대교체③]
“제작사 입장에선 돈을 벌어야 하고, 관객들은 유명한, 인지도 높은 배우를 원하죠. 그럼 방법은 딱 하나 아닌가요?” 현재 뮤지컬 시장이 ‘악순환’의 굴레에 빠졌다는 것이 증명되는 공연 관계자의 말이다.뮤지컬 관객은 크게 ‘N차 관람’을 하는 회전문 관객과 1년에 1~2편 정도 뮤지컬을 즐기는 일반 대중으로 나뉜다. 보통 일반 관객은 작품의 인지도를 기준으로 유명 배우의 회차를 관람한다. 그렇다면 회전문 관객은 어떨까. 회전문 관객 중에서도 많은 이가 ‘본진’(가장 좋아하는 주된 배우)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같은 공연을 관람하는 식…
新도시재생 ‘뉴빌리지’ 추진…빌라시장 온기 확산은 ‘글쎄’
정부가 노후 빌라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뉴빌리지’ 사업을 추진한다. 고금리와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빌라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피 현상이 뚜렷한 상황에서 뉴빌리지 사업이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뉴빌리지’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은 노후 빌라촌 등에서 소규모 정비나 개별주택 재건축 등을 추진하면 사업지 1곳당 150억원 안팎의 국비를 지원해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는 게 핵심이다. 방범CCTV·보안등을 비롯해 주차장, 관리…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⑩]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⑨]
"파주 사망사건, 공범 여부 파악 우선…가해자 숨져 불송치 유력" [법조계에 물어보니 388]
경찰, 파주 20대 남녀 사망사건서 금품 노린 계획범죄 정황 다수 확인법조계 "강도살인·사기미수 혐의 특정될 가능성 커…구체적 행적 파악해야""경찰, 범행 정황 밝힌 뒤 가담자 여부 파악하는 쪽으로 수사방향 잡을 것""가해자 숨져 불송치 종결 유력…유족 피해회복 위해 실체적 진실 발견돼야"
"마약범죄 리니언시 제도, 불법에 면죄부…내부 기준 명확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387]
"'문재인 XXX' 서울고검 벽에 낙서 40대, 벌금형 전망…원상회복하면 선처" [법조계에 물어보니 386]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 제재' 전망 [미디어 브리핑]
류희림 "정상적인 공영방송, 자신들 보도가 오보로 드러난다면 관련 판결도 보도해야 해야""MBC, 장진성 관련 판결 보도 안 해…사과 두루뭉실하고 관련영상 홈페이지에 아직 있어"윤성옥 "장진성, 성추행으로 징역형 받은점 고려해야…사과 방식까지 방심위가 관여 못 해"
방심위,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과징금 3000만원 의결 [미디어 브리핑]
언중위 "자살 보도 제목에 '극단적 선택' 시정 권고…모방 자살 위험" [미디어 브리핑]
[MDW 2024] "유럽 빌트인 출격 준비 완료" LG전자가 '1兆' 언급한 배경
류재철 사장 "제품 경쟁력으로 3년 내 유럽 빌트인 1兆"다소 보수적인 1조 목표치는 '시장 진입 난관' 탓"그럼에도 한번 진입하면 안정적 수익 보장" 눈길
[MDW 2024] 유럽 빌트인의 벽... 삼성, 밀라노 감성 녹인 'AI 가전'으로 돌파
[MDW 2024] 밀라노서도 외친 'AI'... 한종희 "올 하반기 가전 웃을 것"
조국 보고 장관하지 말라 했던 '법조선비'…故 정성진 전 법무장관 [뉴스속인물]
1963년 제2회 사법시험 합격…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 지냈던 인물박근혜 대통령 취임 앞두고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장 맡아…채동욱 총장 탄생시켜조국 민정수석 기용엔 긍정 평가했으나…법무부 장관 임명하는 것은 우려하기도"검사 텃세 심해, 법무부 안 보이고 총장만 부각될 수 있어…고생길 훤한데 장관 안했으면"
아들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성수동 주택?…민주당 공영운 후보 [뉴스속인물]
"외교는 제발 전문 외교관에게 맡겨라"…'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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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무회의서 '총선 입장' 비공개 표명… 반성문? 변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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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중동전쟁 오나… 사과·대파값 또 오를라 '한숨'
남은 임기도 '여소야대'… '레임덕' 尹정부 개혁과제 어떡하나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제22대 총선과 운동권 청산 실패 자세히보면
정기수 칼럼
윤석열, 국민과 언론 시키는 대로 하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중국에 ‘드론 택시’의 시대가 열린다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계약 연애가 가져다준 뜻밖의 선물
조남대의 은퇴일기
깜빡한 순간
[코인뉴스] 네오핀, 한 달 만에 TVL 1000만 달러↑…"멀티체인 확장 전략 통해"
네오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이더리움 호환 자산의 예치총액(TVL)이 한 달 만에 1174만 달러(약 156억원) 증가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생태계 공략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TVL은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규모와 성장성 등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탈중앙 크립토 뱅크 네오핀은 27일 클레이튼과 핀시아 생태계의 통합안이 발표된 지난 1월16일 기준 TVL이 2355만 달러(약 314억원)에서 2월25일3529만 달러(약 470억원)로 100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TVL 성장 …
[코인뉴스] 네오핀, 클레이튼과 핀시아 합병 기념 1만弗 규모 이벤트
[코인뉴스] 마브렉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 상장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4-15)
(2024-04-08)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4-17)
(2024-04-11)
코스피, 美 금리 인하 지연 우려에 1%↓…2584.18 마감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에 2600선을 내줬다.1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45포인트(0.98%) 내린 2584.18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9.52포인트(0.36%) 오른 2619.15로 출발해 장중 2600선을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보였다.지수가 종가 기준 2600선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월6일(2576.20) 이후 70여일 만이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은 3610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6억원, 2012억원 순매도 해 하락을 견인헀다.코스피 …
코스피, 금리 인하 지연 우려에 2600선 붕괴…70여일 만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에 2600선을 내줬다.17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6.36포인트(0.24%) 내린 2603.2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9.52포인트(0.36%) 오른 2619.15로 출발해 장초반 반락했다.지수는 한때 2594.17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26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2월7일(2592.59) 이후 약 70일 만이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은 2129억원 순매수 해 하방을 지탱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4억원, 860억…
코스피·코스닥, 2%대 동반 급락…중동 긴장·환율 급등 여파
중동발(發) 리스크와 원·달러 환율의 급등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2%대의 동반 약세를 보였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80포인트(2.28%) 내린 2609.63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26.26포인트(0.98%) 내린 2644.17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키우며 2601.4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2610선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2월 7일(2609.58) 이후 처음이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551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유도했으나 기관과 …
부동산R114, 총선 끝 부동산 관망세 짙어져
4·10 총선 결과 야당이 190석 가까이 되는 의석을 차지하면서 정부가 1·10 대책을 통해 발표한 정책들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택 시장의 관망세도 짙어질 전망이다.다만 선거 이슈 보다는 수급상황이나 계절적 요인(이사철)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임대차 시장의 경우 지난주 일시적 숨 고르기 이후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 총선 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잠잠'
5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서울 전세가격이 움직임을 멈췄다. 총선을 앞두고 대체로 조용한 거래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주로 중저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수요 문의가 몰리며 전셋값 등락에 차이를 나타냈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11주 연속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서울은 1000가구 이상 구축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빠지면서 직전 주 대비 하락지역이 소폭 늘었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보합…전셋값은 상승세
전세가격은 과거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가격은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 위주로 거래되는 분위기다. 다만 매매시장과 임대시장이 서로 연결된 만큼 4월부터는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임이 더 강한 쪽에 기울어질 전망이다.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보합(0.00%)을 나타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모두 보합에서 움직임이 제한됐다. 신도시도 보합(0.00%), 경기·인천도 10주 연속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서울 개별지역은 ▲송파(-0.03%) ▲관악(-0.01%) ▲양천(-0.01%) ▲영등포(-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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