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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개월 전

'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 비주얼·연기·진정성 빛났다

배우 김소현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지난 24일 배우 김소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무대에 올라 완벽한 비주얼과 압도적 아우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소현은 18세기 유럽 왕족의 화려한 드레스를 200% 소화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소현은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와의 갈등 구도를 입체적으로 그려냈으며, 비극적 마지막을 향해 가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오롯이 담아낸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 나라의 왕비이자 엄마, 그리고 한 여인으로서 '마리 앙투아네트'를 진정성 있게 표현한 김소현은 5년 만에 다시 선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에서 한층 깊은 캐릭터 해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김소현만의 완벽한 '마리 앙투아네트'를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공연을 마친 후 김소현은 "첫 공연 직전에 '우리가 무대에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관객들에게 전해주자'라는 연출님의 말을 들으며 모두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라며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은 무대 위보다 무대 뒤의 모습들이 더 힘들고 바쁘게 돌아갑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라는 생각이 들어 많이 울컥하게되는 작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돌아오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남은 3개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첫 공연을 마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전체 · 4개월 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신용융자·담보 등 연3.9%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대우는 26일 ‘다이렉트 신용융자, 담보, 매도담보대출 연3.9%’ 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 고객이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신용융자, 담보대출, 매도담보대출 모두 연3.9%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이자율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자율 쿠폰은 고객이 직접 계좌에 등록하면 90일 동안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최초 다이렉트 계좌 신규고객 또는 최근 7개월 내 미래에셋대우에서 신용융자, 담보대출, 매도담보대출 이용 내역이 없는 고객으로 다이렉트 계좌 이용 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지급된 이자율 쿠폰을 등록 후 한번이라도 신규 융자 또는 대출을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신용융자뿐만 아니라 보유한 자산을 담보로 자유로운 대출이 가능한 담보대출과 보유 주식 또는 펀드상품을 매도 후 당일 현금 필요 시 매도 금액을 담보로 바로 대출 받아 사용 가능한 매도담보대출까지 연3.9%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전체 · 4개월 전

삼강엠앤티, 대만 해상풍력 공급계약 체결…1024억원 규모

삼강엠앤티가 대규모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은 회원사 삼강엠앤티가 23일 덴마크 해상풍력 전문기업 블라트(BLADT)와 약 1024억원 규모의 대만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6월까지 600MW(메가와트) 규모의 대만 서부 창화현 창팡 시다오 해상풍력 단지(Changfang and xidao offshore wind farm)에 총량 380MW, 31개 풍력발전기 하부구조물(Jacket)을 공급한다.

대만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2030년 완료될 예정이다. 230억달러가 투자될 1차 사업 규모는 5.5GW로, 종료 시점은 2025년이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대만 해상풍력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의 제작 문의가 크게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강엠앤티는 지난 1월 21일 벨기에 JDN과 600억원 규모, 지난 6월 5일 해상풍력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외르스테드와 1126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무석 삼강엠앤티 회장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기업의 미래를 걸어볼 만한 블루오션이자, 불황에 빠진 대한민국 조선해양 산업 부활의 새로운 희망”이라며 “20년 동안 해양 플랜트 분야에서 쌓은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 4개월 전

KB금융, S&P 국제신용등급 'A' 획득

KB금융지주는 26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과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S&P가 현재 국내 은행지주회사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등급이다. KB금융은 지난 6월 무디스로부터 A1 등급을 취득한 데 이어 S&P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복수의 우수한 국제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등급에 대해 "국내 최대 금융지주사로서의 견고한 시장지위와 다각화된 사업구조,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자산건전성이 높이 평가받고, 추가적으로 자회사인 KB국민은행의 시스템적 중요도 등이 감안된 결과"라고 전했다.

또 연이은 국제신용등급 획득과 관련해서는 "그룹 차원에서 글로벌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 수요가 풍부한 국제금융 시장으로 조달기반을 다변화할 필요성이 있어 선제적으로 조달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일부 해외 채권시장에서는 2개 이상의 국제신용등급이 필수로 요구되기도 하므로 조달시장 저변 확대와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KB금융 주요 계열사들의 S&P 신용등급은 국민은행 A+, KB증권 A- 등으로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국제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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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원전 리스크 평가 교육’ 실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주간 연구원 내 원자력교육센터에서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 및 리스크(risk) 정보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원자력 산업 종사자들의 원전 안전성 평가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원자력발전소를 운전하는 현장 운전원을 비롯해 원자력 안전 관련 산업체 종사자 등 20여명이 참가해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PSA)’ 방법 및 활용 방안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PSA는 원전의 안전성을 가장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원전 사고는 사례가 많지 않아 고전적인 통계기법을 사용하기 어렵다. 이 경우 PSA 기술 활용을 통해 기기 작동 실패 또는 고장 확률을 논리적으로 재결합해 원전의 리스크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원자로 운전 중 기기 이상 또는 운전원의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내부사건’과 지진, 화재, 침수, 쓰나미 등 자연재해로 인한 ‘외부사건’을 분석하는 PSA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PSA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데이터 정량화 과정을 익히고, 한국표준형원전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심화교육을 받는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원전 관련 산업체에 PSA 기술을 전파함으로써 원전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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