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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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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 2년 전

[D-TOX] 성추행 남배우, 유죄 판결에도 왜 A씨일까

연예계 성(性)스캔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A씨 사건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여배우 B씨는 기자회견을 자처해 해당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는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A씨는 판결에 불복해 상고를 제기, 적극적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연일 온라인 상에는 A와 B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A씨와 관련해 '연극배우 출신' '20년 간 활동했으며 최근 케이블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열연' 등의 그를 향한 수식어가 전해지면서 특정 배우들까지 언급돼 마녀사냥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배우 성추행 남배우'로 지적된 A씨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반해 B씨는 오는 24일 해당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때문에 B씨의 기자회견 이후 A씨에 대한 신상공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기존의 '성문제' 스타들과는 달리 재판부의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A씨'로 지목되고 있어 이목을 끈다. 물론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재판이 모두 끝난 후 혐의가 인정되면 실명을 공개해야 하지만 그간 성스캔들의 스타들은 사안이 민감했던 만큼 (공인이라는 이유로)사건 발생부터 실명이 노출됐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이번 사건의 실명 공개와 더불어 실질적인 성추행 과정이 공개될 경우 파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미 실명이 거론되고 있어 이번 논란은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 · 2년 전

우리은행, '우리 로보-알파 더블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인 ‘우리 로보-알파’가 추천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로보-알파 더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 로보-알파’는 고객의 정보와 투자 성향을 분석해 고객별 맞춤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종합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다. ‘우리 로보-알파’의 추천 포트폴리오는 전용앱 ‘우리 로보-알파’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앱 ‘원터치 개인’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 로보-알파’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의 운용심사와 시스템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우리 로보-알파 더블 이벤트’는 포트폴리오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포트폴리오 신규 가입금액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12월 8일까지 ‘우리 로보-알파’가 추천한 펀드 포트폴리오에 가입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12월 말까지 포트폴리오 원금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경품이 제공된다.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 10만원이다. 가입금액별 경품 이벤트는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최신 노트북 1대를 제공하고, 100만원 이상 고객 중 3명에게는 로봇청소기(각 1대), 5명에게는 외식상품권(각 10만원), 가입고객 전체 중 20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각 2매)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고객은 누구나 자산규모와 관계 없이 ‘우리 로보-알파’를 통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투자 경험을 제공해 자산관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 2년 전

"부영그룹, 10년간 주택도시기금 공공임대 대출 절반 차지"

부영이 지난 10년간 임대아파트 건설을 위한 주택도시기금의 54%를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임대아파트 주택도시기금 지원 상위업체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 2016년까지 5·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총 60개 업체에 7조8142억원의 주택도시기금 대출이 승인됐다.

이 중 부영주택은 주택기금 3조8453억원을 지원받아 전체 금액의 49.2%를 가져갔다. 부영주택 다음으로 대출을 많이 받은 업체는 이중근 부영 회장이 지분을 100% 소유한 동광주택으로, 4062억원(5.2%)의 대출금을 지원받았다. 부영이 전체의 54%를 가져간 셈이다.

부영주택에 대한 주택기금 지원은 박근혜 정부 들어 크게 늘어 2013년과 2015년에는 1조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받기도 했다.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지원은 전용면적 60㎡ 이하는 연 2.3%, 85㎡ 이하는 연 2.8%의 금리로 지원된다. 상환조건은 10~15년 이내에서 임대기간 동안 거치 후 20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되고 있다.

경실련측은 "분양전환을 통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저리 융자 및 장기간 거치기간 부여 등은 건설사에 대한 명백한 특혜"라며 "임대주택 공급 취지에 맞게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해선 분양전환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6년 국감 때 제출한 2000년 이후 공동주택 용지 판매현황을 살펴보면, 부영주택과 부영에게만 전체 임대주택용지의 15%가 공급돼 민간업체 중에서 임대주택용지도 가장 많이 공급받았다.

경실련은 "공공택지내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는데 추첨방식임에도 부영에게만 집중적으로 공급된 것은 택지공급과정에서의 편법·탈법적인 부분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