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앞으로의 10년 위해 미래 다시 그릴 것"

김광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00년의 시간보다 앞으로 10년 동안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영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사명에 맞게 농협금융을 새롭게 디자인(DESIGN)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유, '러브 포엠' 투어 콘서트 성료…"한단계 성장"

경남은행, 모바일·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기자의 눈] '왝더독' 쌍용차, 복직자 46명이 흔드는 건?

회사의 구조조정에 반발한 ‘옥쇄파업’ 끝에 일부는 무급휴직, 일부는 희망퇴직으로 구조조정 대상이 됐고, 마지막까지 희망퇴직을 거부하고 농성을 이어간 100여명은 해고됐다.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 스타트업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구축

현대카드의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블랙'이 스타트업의 정보 공유와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사] 한국금융연구원

한진그룹 경영권 갈등 '숨고르기'…내년 주총서 '다시 폭발'하나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가의 분쟁이 사과문 발표로 일단 봉합됐지만 여전히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모양새다. 내년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자 추가 우호지분 확보에 나설 수 밖에 없어 이 과정에서 다시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크다.

[신년사] 이동빈 수협은행장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LS전선, 전통시장 전기 안전점검으로 재능기부

[신년사]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디지털·글로벌화로 한 단계 도약"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금융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