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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50억원 자금지원


입력 2020.04.08 12:02 수정 2020.04.08 12:03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광주은행은 8일 포용금융센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특별대출을 통해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문을 연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4개월여 만에 200여명의 금융취약계층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130명의 소상공인에게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


정일선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장은 "하루가 시급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자금지원을 실시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해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포용금융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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