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LGU+, 5G AR 게임 출시


입력 2020.04.08 09:41 수정 2020.04.08 09:41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통신사 상관없이 체험 가능…연내 20여종으로 확대

LG유플러스 모델들이 5G AR 게임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5G AR 게임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U+AR에 증강현실(AR) 게임 테마를 추가하고 멀티플레이 대전·캐쥬얼·1인칭 슈팅게임 등 총 3종의 AR 게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U+AR AR 게임은 현실 위에 구현되는 게임 그래픽을 360도 원하는 방향에서 어디서나 모바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은 LG유플러스 5G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웹(WEB) 기반의 캐쥬얼 게임 1종과 애플리케리션(앱) 기반의 AR스나이퍼, 워즈오브스톤(Wars of Stone) 2종이 제공된다. 20여편의 신규 AR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U+AR 앱 이외에 웹(WEB) 기반의 게임도 선보이면서 통신사 상관없이 A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웹 게임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내 진행 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AR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가상현실(VR)서비스담당(상무)는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AR게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5G 특화 서비스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은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