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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챌린지, 45초 만에 142개 성공…기록 깬 동료는?


입력 2020.04.07 09:26 수정 2020.04.07 09:26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리빙룸컵 챌린지서 수준급 기량 과시

마튀디·디아스, 잇따라 기록 경신

홈 트레이닝 챌린지를 선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홈 트레이닝 챌린지를 선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팬들을 위한 이색 홈트레이닝에 나서며 흥미를 끌어 모았다.


호날두는 지난 6일 오전(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빙룸컵’이라는 이름으로 홈 트레이닝 챌린지를 선보였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슈퍼스타들은 자가 격리를 당하는 팬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으로 건강을 독려하고 있고, 호날두도 동참했다.


리빙룸컵 챌린지는 하체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누워 손끝으로 45초 안에 최대한 많이 발가락을 터치하면 되는 것이다.


빠른 동작으로 거침없이 도전을 이어나간 호날두는 45초 동안 142개를 성공하며 수준급 기량을 과시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챌린지 기록은 오래가지 못했다.


호날두의 도전 이후 유벤투스 동료 블레즈 마튀디가 145개를 성공했고, 포르투갈 동료 루벤 디아스도 150개를 작성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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