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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더콰트로치즈 출시 6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20.04.03 09:01 수정 2020.04.03 09:02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증샷과 함께 호평 이어져…언어유희 담은 TV 광고도 인기

버거킹은 새롭게 선보인 ‘더콰트로치즈’ 메뉴 2종이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버거킹 버거킹은 새롭게 선보인 ‘더콰트로치즈’ 메뉴 2종이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버거킹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새롭게 선보인 ‘더콰트로치즈’ 메뉴 2종이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를 새롭게 해석한 ‘더콰트로치즈’는 버거킹이 처음 선보이는 고품격 치즈번으로 더 특별하고 강렬해진 프리미엄 버거이다.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된 치즈번과, 직화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패티에 화이트체다치즈, 슈레더치즈와 치즈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더콰트로치즈X’는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에 새콤매콤한 할라피뇨가 더해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더콰트로치즈’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증샷과 함께 마치 미국 본토의 치즈버거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는 평이 이어졌다.


또한, 더콰트로치즈 TV 및 디지털 광고는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배우 이덕화의 중후한 목소리와 함께 ‘덕화, 더콰, 더콰트로치즈’와 같이 신메뉴 이름이 이덕화를 연상시키는 언어유희를 담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더콰트로치즈’는 식재료부터 다양한 종류의 치즈 배합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개발했다” 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고, 버거킹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버거 메뉴 개발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버거킹 더콰트로치즈와 더콰트로치즈X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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