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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초중고 온라인 개학 무게에 온라인 교육주 급등


입력 2020.03.30 09:39 수정 2020.03.30 09:40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 방안에 무게를 두면서 온라인 교육주가 급등했다.


3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장 대비 1900원(29.92%) 치솟은 82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NE능률은 23.39% 오른 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엠디(19.11%), YBM넷(15.84%)도 급등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 차례나 연기된 유치원 및 초·중·고교 개학을 온라인으로 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달 6일 개학이 예정돼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온라인 개학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결론은 30~31일께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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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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