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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태영호 "북 천안함 폭침 홍보수단 이용, 대북정책 전면 수정돼야"


입력 2020.03.27 11:16 수정 2020.03.27 11:21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미래통합당 강남갑 후보인 태영호(태구민) 전 주영 북한공사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태 후보는 "북한은 ‘천안함 사건’을 군 사기 진작과 주민 홍보용으로 이용했다. 북한은 천안함 사건 이후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매번 강령자료를 통해 북한이 남한 해군과 이제 맞붙을 수 있다, 이길 자신이 있다는 등으로 홍보했다"고 밝히며 "북한 정권은 휴전 후 단 한 순간도 남한에 대한 무력도발 계획을 멈춘 적이 없다. 잘못된 경제 정책이 중병이면 안보는 생명과 직결된다. 근거 없는 평화론과 상대를 꿰뚫지 못하는 대북정책은 반드시 전면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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