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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5월 컴백 확정…‘불안증세 활동중단’ 주헌도 합류


입력 2020.03.27 09:57 수정 2020.03.27 09:5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컴백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팔로우: 파인드 유’(FOLLOW : FIND YOU)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활동을 중단했던 주헌도 합류한다. 스타쉽은 “지난 1월 심리적 안정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주헌이 오는 5월 컴백을 기점으로 몬스타엑스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헌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당사자와 소속사, 전문의 등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활동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컨디션을 꾸준히 체크하며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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