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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스타필드 예정지였던 서울 마곡지구 땅을 8185억원에 매각한다.
이마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769일원(마곡도시개발사업 업무용지 CP4구역)을 8185억원에 마곡씨피포피에프브이 주식회사에 매각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앞서 이마트는 2013년 서울주택토지공사로부터 2400여억원에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31일이다.
이마트, 3주간 대규모 먹거리‧생필품 행사 진행
26일부터 29일까지 기저귀, 주방세제, 분말세탁세제 전 품목 1+1 판매
이마트, ‘보조개 사과’ 400톤 행사로 소비 촉진 나선다
보조개 사과, 태풍‧우박 등으로 약간의 흠집 있으나 맛과 상품성 문제 없어이른 추석, 풍년 등으로 저장량 많고 코로나로 소비 위축, 2월 시세 10년 최저
일산 이마트 임시휴점…직원 1차 검사 '양성'
이마트는 경기 고양 일산에 있는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에 근무하는 직원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선제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해당 점포를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해당 직원은 이날 새벽 1차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고,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이마트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일단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면서 "이날 오전 중 해당 건물의 방역 작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마트타운 킨텍스점에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40번째 확진자 다녀간 이마트 성수점 임시휴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40번째 확진자가 이마트 성수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점포가 임시휴업에 들어갔다.이마트는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성수점을 긴급 휴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성수점은 이날 2시10분쯤부터 매장 퇴점을 안내하는 방송을 진행하고 휴점에 들어갔다. 이후 매장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개점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0번 환자는 지난 10일 차량을 이용해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했고 1시간가량 머물렀다.이마트 관계자는 "지역자치단체의 지시에 따라서 직…
'구조조정 vs. 일자리 창출'...유통업계와 정부 '동상이몽'
롯데쇼핑, 이마트 올해 본격적인 부진 점포 정리 나서유통업계, 규제 강화하면서 일자리 늘려달라는 정부 요구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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