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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서 9일 만에 추가 확진…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 50대 공무원


입력 2020.03.21 10:53 수정 2020.03.21 12:08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2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나왔다.(자료 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2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나왔다.(자료 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2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이 확진자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소속 50대 공무원이다. 지난 12일 이후 9일 만이다.


지역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 14일 장염을 앓았고, 현재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충남대병원에 입원 격리하는 한편 자세한 동선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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