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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증상’ NC 2군 선수, 음성 판정


입력 2020.03.20 21:34 수정 2020.03.20 21:34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자가 격리

창원NC파크.(자료사진) ⓒ 뉴시스 창원NC파크.(자료사진) ⓒ 뉴시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NC 다이노스 2군 선수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NC에 따르면 음성 판정을 받은 해당 선수는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자가 격리해 증상을 조금 더 살핀 후 훈련에 합류한다.


앞서 해당 선수는 전날 훈련 후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호소해 인근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이상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2군 훈련을 취소했던 NC는 21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또한 의심 증상을 보인 선수가 1군 선수단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1군 훈련은 별도로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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