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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삼성전자, 中 시안 2공장 첫 가동…낸드플래시 출하


입력 2020.03.16 20:23 수정 2020.03.16 20:23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메모리반도체 생산기지…1단계 투자 출하 기념행사 열어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에서 현지 직원들이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자료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에서 현지 직원들이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자료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반도체 제2공장의 첫 가동을 진행하고 낸드플래시를 출하했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시안 2공장 1단계 투자 출하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반도체 생산기지로 2공장에서는 3차원(3D) 구조로 만든 V-낸드플래시가 양산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램프 업’(ramp up·생산량 증대) 등을 통해 낸드플래시 출하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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