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동이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 소식을 전했던 초기 목표인 79kg을 달성해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올해 초 30kg 감량 소식을 전했고 오늘 최종적인 목표달성에 성공했다고 전한 것이다.
신동은 과거 수많은 다이어트를 통해 변화를 시도했지만 매번 요요현상이 찾아와 결국 116kg까지 불어난 이후에 건강이상 경고를 받아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동은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찾게 됐고 감량에 성공하며 정상체중 뿐 아니라 건강까지 되찾았다고 전했다.
신동은 "79kg까지 감량하고 나니 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또 달라진 내 모습을 보는게 너무 행복해서 셀카도 자주 찍고 SNS에도 거의 매일 올리게 되더라"고 말하며 "이전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조건 굶고 빼는 방법으로 요요현상이 많이 왔는데 이번에는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해 좋았고 겨울에 감기도 오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실제 신동은 데이터 상으로도 큰 변화가 있다고 전하며 "체지방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40kg이나 됐었는데 지금은 13kg으로 무려 27kg이나 체지방이 감량 됐고 복부 비만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보니 내장지방도 대폭 감소가 됐다. 이 외에도 건강지수가 49에서 88로 다이어트 후 오히려 좋아지고 스트레스 지수와 피로 지수까지 모든 데이터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의 감량을 케어 한 업체는 해당 업체는 32kg을 감량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15kg을 감량한 가수 강남을 비롯해 17kg을 감량한 문희준, 30kg 감량 후 5년째 요요없이 유지중인 노유민과 17kg 감량 후 4년 이상 유지중인 천명훈이 관리 받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