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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5년 연속 'CIO 100 어워즈' 수상…혁신 기술력 인정


입력 2020.03.11 17:04 수정 2020.03.11 17:10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전라남도 나주 소재 한국전력 본사ⓒ한국전력 전라남도 나주 소재 한국전력 본사ⓒ한국전력

한국전력은 5년 연속 'CIO 100 Awards'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CIO 100 Awards는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IDG가 IT분야에서 창의적 혁신을 이룬 100대 기업과 기관을 서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전은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복지 솔루션 제공, 민간 개방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전력 빅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융복합해 다양한 사회복지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 중인 것도 특징이다.


운영하는 사회복지 솔루션으로 '취약계층 1인 가구 안부 살핌',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한 도시 취약지역 분석', '고객 특고압 수전설비 품질관리 서비스' 등이 있다.


한전 관계자는 "사회복지 솔루션은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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