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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측 "신천지 연예인 지라시, 강경대응"


입력 2020.03.06 09:42 수정 2020.03.06 09:42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배우 강예빈이 신천지 연예인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 투이컴퍼니 배우 강예빈이 신천지 연예인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 투이컴퍼니

배우 강예빈이 '신천지 연예인' 루머를 부인했다.


강예빈의 소속사 투이컴퍼니는 "이른바 '신천지 연예인 지라시"와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6일 밝혔다.


투이컴퍼니는 "최근 SNS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천지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투이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투이컴퍼니 입니다. 최근 특정 종교 관련 루머에 대해 회사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해당 루머는 소속 배우 강예빈 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대응할 방침입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는 물론이고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의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 조치할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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